내가 주는 물을 마시는 자는 영원히 목마르지 아니하리니 내가 주는 물은 그 속에서 영생하도록 솟아나는 샘물이 되리라

 “내가 주는 물을 마시는 자는 영원히 목마르지 아니하리니 내가 주는 물은 그 속에서 영생하도록 솟아나는 샘물이 되리라”(요 4:14)


요한복음 3장에서 영생을 얻는 것은 성령의 역사하심으로 거듭 나야 함을 확인하였다. 요 4장에서는 영생을 주시는데 그것이 어떻게 이루어지는 지를 사마리아 여인과의 대화를 통하여 말씀하신다.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사마리아를 통과하시면서 수가라는 하는 동네에 이르러 우물가에서 여인을 통하여 우리들에게 아주 쉽게 이해시키는 것이다.


사마리아 땅은 요셉 지파인 에브라임의 땅이다. 하나님이 열두 지파에게 주신 곳이다. 이곳에 우물이 있다. 이 지방에 사는 사람들이 마시는 물은 하나님이 야곱을 통하여 주신 것이다.


이와 같이 영생의 샘물도 하나님께서 주셔야 한다함을 말씀하시려 한다. 그리고 예수 그리스도가 영원한 신랑이 되시며 구원을 얻은 백성들 그의 신부가 된다.


예배의 문제에 대해서도 말씀하신다, 예루살렘이나 사마리아 그리심 산에서 드리는 것이 아니라 예수 그리스도가 성전이 되심을 말씀하신다.


하늘의 양식은 하나님의 말씀을 먹는 것인데, 그 말씀대로 행하면 능력을 주신다는 것이다. 그리고 하나님의 말씀을 뿌리는 자와 거두는 자가 함께 기뻐하는 때가 온다. 그것은 예수 그리스도의 재림의 날이다.


전도라 함은 사람의 말을 전하는 것이 아니라 성령께서 역사하시어 영생의 은혜가 임하여서 들을 수 있다. 그 은혜가 임한 사람은 예수 그리스도를 나의 주인이라 고백을 하게 된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하나님 아버지를 세상에 알리러 이 땅에 오셨습니다.

그리고 아버지가 하시는 일을 여러 가지 비유와 주변의 조건들을 사용하셔서 가르침을 주십니다.

오늘 본문의 말씀 속에 예수 그리스도 십자가의 죽음과 부활의 은혜가 있습니다.

우리들의 문제는 예수 그리스도는 어떻게 믿어야 하는가에 관심을 가져야 합니다.

아버지의 뜻하심으로 믿는 사람들이 있고, 맹목적으로 믿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 당시에 유대인들은 메시야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보고도 믿지 않았고 돌로도 치려하였습니다.

또한 그분 앞에 서 있었지만 책망만을 받는 자들도 있었습니다.

그래서 그들에게 믿음이 작은 자여 하며 안타까워 하셨습니다.

이런 것들이 우리들의 모습이 아닌가 생각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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