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즉 이제 너희는 알라 곧 여호와께서 아합의 집에 대하여 하신 말씀은 하나도 땅에 떨어지지 아니하리라 여호와께서 그의 종 엘리야를 통하여 하신 말씀을 이제 이루셨다 하니라
“그런즉 이제 너희는 알라 곧 여호와께서 아합의 집에 대하여 하신 말씀은 하나도 땅에 떨어지지 아니하리라 여호와께서 그의 종 엘리야를 통하여 하신 말씀을 이제 이루셨다 하니라”(왕하 10:10)
왕하 10장에서는 아합의 아들 칠 명에 죽음을 당한다. 예후는 군사를 지위하며 전투를 행하는 방법이 뛰어난 사람이다. 아합의 아들을 죽이는데 이스르엘의 귀족들을 이용한다.
예후가 아합의 아들을 교육하는 자들에게 편지를 보낸다. 그들은 예후의 말을 들을 수밖에 없다. 이스라엘 왕 요람과 유다의 왕 아하시아가 그의 손에 죽었기 때문이다.
그래서 교육하는 자들이 아합의 아들 칠십 명의 머리를 베어 예후에게로 가져온다. 이것을 본 예후가 하는 말이다. “그런즉 이제 너희는 알라 곧 여호와께서 아합의 집에 대하여 하신 말씀은 하나도 땅에 떨어지지 아니하리라 여호와께서 그의 종 엘리야를 통하여 하신 말씀을 이제 이루셨다 하니라”(왕하 10:10)
그리고 바알 선지자들을 불러서 저들의 신전에서 제사를 드리게 하고 다 죽인다. “번제를 드리기를 다하매 예후가 호위병과 지휘관들에게 이르되 들어가서 한 사람도 나가지 못하게 하고 죽이라 하매 호위병과 지휘관들이 칼로 그들을 죽여 밖에 던지고”(왕하 10:25)
바알의 목상을 불사르고 신당을 헐어서 변소를 만들었다. “바알의 목상을 헐며 바알의 신당을 헐어 변소를 만들었더니 오늘까지 이르니라”(왕하 10:27)
예후는 여호와 하나님 보시기에 정직히 행하고 하나님의 마음에 들게 아합의 집에 행하였다. 그러나 그는 전심으로 하나님의 율법을 지키지 않았고 여로보암의 길을 따랐다. “그러나 예후가 전심으로 이스라엘 하나님 여호와의 율법을 지켜 행하지 아니하며 여호보암이 이스라엘에게 범하게 한 그 죄에서 떠나지 아니하였더라”(왕하 10:31)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본문을 통하여 확인하는 것이 있습니다.
여호와 하나님의 말씀은 하나도 땅에 떨어지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즉 하나님의 말씀은 버릴 것이 하나도 없다는 것을 말합니다.
단지 시간에 차이가 있을 뿐입니다.
여호와 하나님께서 그분의 때에 필요한 사람을 세워서 일을 이루어 가십니다.
오늘 그와 같은 일이 일어나지 않는다고 해서 실망하실 필요가 없습니다.
왜냐하면 그분께서 말씀하신 것은 반드시 이루어지기 때문입니다.
댓글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