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에스라가 일어나 제사장들과 레위 사람들과 온 이스라엘에게 이 말대로 행하기를 맹세하게 하매 무리가 맹세하는지라”(스 10:5) #말씀재건

 “이에 에스라가 일어나 제사장들과 레위 사람들과 온 이스라엘에게 이 말대로 행하기를 맹세하게 하매 무리가 맹세하는지라”(스 10:5)


회개의 기도는 참된 회개의 열매로 나타나야 한다. 즉 실제적인 삶의 개혁으로 이어져야 한다는 것이다. 즉 회개를 통하여 거룩한 공동체를 보존하여 하기 때문이다.


지, 정, 의가 함께 작동이 되어야 한다. 지-죄의 깨달음, 정-예스라의 눈물, 의-단호한 결단으로 나타나야 한다는 것이다. 


개혁주의는 감정적 후회를 넘어 행동의 변화를 수반하는 회개를 참된 것으로 본다. 그래야 공동체의 거룩함을 해치는 죄에 대해 엄격하게 하는 것이 표지이기 때문이다.


에스라에 성전 앞에서 울며 기도할 때에, ‘스가냐‘라는 인물이 나타나 하나님의 말씀대로 이방 아내들을 내보기로 언약을 세웠다. “엘람 자손 중 여히엘의 아들 스가냐가 에스라에게 이르되 우리가 우리 하나님께 범죄하여 이 땅 이방 여자를 맞이 하여 아내로 삼았으나 이스라엘에게 아직도 소망이 있나니”(스 10:2)


에스라는 금식하며 근심하는 가운데 유다 백성을 예루살렘으로 소집을 한다. 그리고 철저하게 이방 여인과 결혼 자들의 실태를 파악한다. 여기서 이방 여인이라 하나님을 섬기지 않고 우상 숭배를 하고 있는 여인들을 말한다.


그래서 이방 여인과 결혼했던 자들의 명단이 나온다. 여기에는 제사장, 레위인, 일반백성들이 포함되어 있었다. 이름을 공개한 것은 그들의 죄를 자복하고 수치를 무릎쓰고 거룩함을 회복하기 위함이다.


이방 아내를 내보내는 것은 고통스러운 결단이다. 예수님의 가르침에서도 자기의 생각을 부인하고 철저하게 하나님의 말씀을 따르라 하셨다. “만일 네 오른 눈이 너로 실족하게 하거든 빼어 내버리라 네 백체 중 하나가 없어지고 온몸이 지옥에 던져지지 않는 것이 유익하며”(마 5:29)


가족 관계가 중요하지만, 하나님 나라의 거룩함보다 앞 설 수 없다는 것이다. “아버지나 어머니를 나보다 더 사랑하는 자는 내게 합당하지 아니하고 아들이나 딸을 나보다 더 사랑하는 자도 내게 합당하지 아니하며”(마 10:37)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에스라와 백성들은 인간적인 정보다 하나님의 언약적 순결을 선택함으로 주님께 합당한 길을 갔습니다. 

사도 바을도 고린도교회 교인들에게 성도들의 가치관과 삶의 방식이 세상과 섞여서는 안 된다고 하였습니다. “너희는 믿지 않는 자와 멍에를 함께 메지 말라”(고후 6:14)

에스라서는 성전 재건으로 시작하여, 말씀 재건으로 끝납니다.

우리의 삶 속에서 죄를 도려 내고 하나님의 거룩함을 회복하는 것이 우선입니다.

즉 하나님의 주권, 말씀 중심, 거룩한 구별을 하셔야 합니다.

엘파소열린문 장로교회 장용호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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