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하나님의 손이 우리를 도우사 대적과 길에 매복한 자의 손에서 건지신지라”(스 8:31)
“우리 하나님의 손이 우리를 도우사 대적과 길에 매복한 자의 손에서 건지신지라”(스 8:31)
예루살렘에 성전이 재건이 되었다. 이제 성전 안에서 여호와의 영광을 위하여 헌신할 자들을 데리고 제2차 포로 귀환의 여정을 소개하고 있다.
개혁주의 신학에서는 하나님의 전적인 은혜를 100%, 인간의 책임 있는 신앙을 100%를 강조한다. 즉 하나님의 은혜를 간구하기 위하여 금식기도도 하여야 한다는 것이다.
에스라 8장에서는 귀환자의 명단, 금식 기도, 안전하게 도착한 것과 예물 인계로 되어 있다. “아닥사스다 왕이 왕위에 있을 때에 나와 함께 바벨론에서 올라온 족장들과 그들의 계보는 이러하니라”(스 8:1)
그런데 그는 그 중에 성전 봉사를 담당할 레위 사람이 없음을 발견하고 즉시 사람을 보내어 명철한 사람들을 데려온다. 이는 공동체의 회복에 있어 예배의 직분자가 얼마나 중요한지를 알 수 있다.
험란한 여정 가운데 아하와 강가에서 금식을 선포한다. 그는 이미 왕에게 하나님의 손은 자기를 찾는 모든 자에게 선을 베푸신다고 하였다.
“이는 우리가 전에 왕에게 아뢰기를 우리 하나님의 손은 자기를 찾는 모든 자에게 선을 베푸시고 자기를 배반하는 모든 자에게는 권능과 진노를 내리신다 하였으므로 길에서 적군을 막고 우리를 도울 보병과 마병을 왕에게 구하기를 부끄러워 하였음으라”(스 8:22)
그래서 인간의 군대를 의지하지 않고 하나님의 도우심을 구한다. “그러므로 우리가 이를 위하여 금식하며 우리 하나님께 간구하였더니 그의 응낙하심을 입었느니라”(스 8:23)
그가 올라올 때에 왕과 백성들이 여호와 하나님께 드린 은과 금을 가져와 제사장들에게 맡긴다. “너희는 여호와께 거룩한 자요 이 그릇들도 거룩하다”(스 8:28)
그가 아하와 강가에서 하나님의 손을 구했듯, 예수님은 우리에게 함께 하시겠다고 하셨다. “세상에서는 너희가 환난을 당하나 담대하라 내가 세상을 이기었노라”(요 16:33)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에스라가 레위 사람들을 끝까지 찾아내 데려온 것처럼, 예수님은 우리에게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하는 자들을 찾으신다고 하셨습니다.
우리는 하나님께 예배하고 그분의 거룩한 직분을 감당하기 위해 부름 받은 왕 같은 제사장입니다. 그리고 예물을 정확하게 달아 드린 에스라의 동역자들처럼, 하나님의 맡기신 달란트를 성실히 관리하여야 합니다.
“지극히 작은 것에 충성된 자는 큰 것에도 충성되고“(눅 16:10)
에스라의 삶은 기도로 시작하여 정직으로 마치는 성도의 삶의 원리를 보여주었습니다.
“우리 하나님의 손이 우리를 도우사 대적과 길에 매복한 자의 손에서 건지신지라”(스 8:31)
우리의 인생의 여정은 군대나 마병이 지키는 것이 아니라 졸지도 주무시지도 않는 주님이 지켜 주십니다.
엘파소열린문 장로교회 장용호 목사
댓글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