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방인들이 듣고 기뻐하여 하나님의 말씀을 찬송하며 영생을 주시기로 작정된 자는 다 믿더라”(행 13:48)
“이방인들이 듣고 기뻐하여 하나님의 말씀을 찬송하며 영생을 주시기로 작정된 자는 다 믿더라”(행 13:48)
본문은 개혁주의 예정론의 가장 강력한 근거가 된다. 복음을 듣고 믿음을 갖게 된 것은 이방인들 스스로의 지혜나 자유의지가 뛰어났기 때문이 아니다.
이것은 창세 전부터 하나님의 절대 주권 속에서 영생을 주시기로 작정된 은혜가 임하였기 때문이고, 성령의 불가항력적인 은혜가 임하여 믿음을 선물로 받게 된 것이다.
왜 그런가 하면, 인간의 행위나 율법 준수로는 하나님 앞에서 절대로 의로운 상태가 될 수 없다. 즉 인간은 전적으로 타락하였기 때문에 스스로 의로워 질 수 없음을 말한다.
그러므로 하나님 앞에서 의롭다 함을 받기 위해서는 오직 예수 그리스도를 믿을 때에만 될 수 있다. “또 모세의 율법으로 너희가 의롭다 하심을 얻지 못하던 모든 일에도 이 사람을 힘입어 믿는 자마다 의롭다 하심을 얻는 이것이라”(행 13:39)
즉 예수 그리스도께서 하나님의 의를 만족하게 하신 의를 전가 받아야 한다는 것이다. 그래서 예수 그리스도의 안에서 구원을 받아야 한다.
그래서 바울은 자랑을 한다. 자신의 의를 율법으로 말미암은 것이 아니라 믿음으로 예수 안에 있는 의이라는 것이다. “그 안에서 발견되려 함이니 내가 가진 의는 율법에서 난 것이 아니요 오직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말미암은 것이니 곧 믿음으로 하나님께로부터 난 의라”(빌 3:9)
바울과 바나바는 예수 그리스도의 명령과 가르침을 따라 복음을 전도하고 있다. 배척 앞에서 당당하여 발의 먼지를 떨고 다른 도시로 옮겨 간다. “누구든지 너희를 영접하지도 아니하고 너희 말을 듣지도 아니하거든 그 집이나 성에서 나가 너희 발의 먼지를 떨어 버리라”(마 10:14)
세상이 복음 전하는 자를 배척할 수 있다. 그러나 상처를 받거나 타협하려 하지 말고, 하나님께 전적으로 맡기고 담대하게 진리만을 선포하면 된다.
예수님의 약속은 이러하다. 주님의 이름으로 핍박을 받는 자는 복이 있다는 것이다. “나로 말미암아 너희를 욕하고 박해하고 거짓으로 너희를 거슬러 모든 악한 말을 할 때에는 너희에게 복이 있나니 기뻐하고 즐거워하라 하늘에서 너희의 상이 큼이라”(마 5:11-12)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바울과 일행들은 핍박으로 인해 두려움에 떨지 않았습니다.
오히려 기쁨과 성령이 충만하였습니다.
“제자들은 기쁨과 성령이 충만하니라”(행 13:52)
왜 그런가 하면, 박해를 받는다고 함은 예수 그리스도의 제자로 증명을 받았기 때문입니다.
즉 자신이 진짜 하나님 나라 백성이며, 영광의 훈장이라는 것입니다.
이제 내 삶에 말씀으로 인한 고난이 올 때, 그것은 실패가 아니라 주님의 말씀이 내 삶에 살아 숨 쉬고 있다는 증거임을 기억하십시오.
엘파소 열린문장로교회 장용호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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