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하나님이여 들으시옵소서 우리가 업신여김을 당하나이다 원하건대 그들이 욕하는 것을 자기들의 머리에 돌리사 노략거리가 되어 이방에 사로잡히게 하시고”(느 4:4) #영적전쟁

 “우리 하나님이여 들으시옵소서 우리가 업신여김을 당하나이다 원하건대 그들이 욕하는 것을 자기들의 머리에 돌리사 노략거리가 되어 이방에 사로잡히게 하시고”(느 4:4)


예루살렘 성벽 재건이 아름답게 본격화 되자, 대적들의 거센 조롱과 살해 위협이라는 심각한 외부적 방해와 시험이 찾아 온다.


마치 하나님의 교회가 세워질 때 필연적으로 겪게 되는 영적 전투의 현실과, 그 속에서 주권자이신 하나님을 신뢰하며 책임을 다하는 성도의 마땅한 태도를 보여 준다.


대적자들은 유다 사람들을 향해 미약한 자들, 여우가 올라가도 무너지리라 하며 맹렬히 조롱한다. “암몬 사람 도비야는 곁에 있다가 이르되 그들이 건축하는 돌 성벽은 여우가 올라가도 곧 무너지리라 하더라”(느 4:3)


타락한 세상은 본질적으로 하나님의 빛과 그분의 나를 미워한다. 그 이유는 인간은 전적으로 타락하였기 때문이다. 그래서 사탄은 언약 공동체의 회복을 막으려는 영적 공격을 한다.


이러한 영적인 공격은 예수님이 십자가 위에 계실 때도 있었다. “네가 만일 하나님의 아들이어든 자기를 구원하고 십자가에서 내려오라”(마 27:40)


그러므로 교회가 신자가 세상으로부터 조롱과 공격을 받고 있는 것은 이상한 일이 아니라는 것이다. 그것은 오히려 생명력이 있는 참된 교회임을 증명하는 표지가 된다.


대적들의 조롱 앞에서 느헤미야는 사람과 논쟁하거나 싸우지 않고, 즉시 하나님께 엎드려 우리 하나님은 들으시라고 탄원한다. 그리고 저들의 죄를 갚아 달라고 간구하고 있다.


그의 기도는 하나님의 이름과 교회를 멸시하는 악에 대한 분노로서 하나님의 거룩하신 분노로서 심판해 달라는 것이다. 즉 공의로우신 재판장에게 맡김을 말한다.


“내 사랑하는 자들아 너희가 친히 원수를 갚지 말고 하나님의 진노하심에 맡기라 기록되었으되 원수 갚은 것이 내게 있으니 내가 갚으리라고 주께서 말씀하시니라”(롬 12:19)


가장 두렵고 어두운 순간에도 하나님이 우리를 위해 싸우신다는 것이다. “너희는 그들을 두려워하지 말고 지극히 크시고 두려우신 주를 기억하고 싸우라”(느 4:14), “우리 하나님이 우리를 위하여 싸우시리라”(느 4:20)


하지만 개혁주의 신학은 하나님의 은혜가 임하더라도 인간의 책임이 함께 하여야 함을 강조한다. “성을 건축하는 자와 짐을 나르는 자는 다 각각 한 손으로 일을 하며 한 손에는 병기를 잡았는데”(느 4:17)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영적 전투의 긍극적인 승리는 우리의 무장이나 결단력에 있지 않습니다. 

우리를 대신하여 싸우시는 대장 되신 예수 그리스도께 있습니다.

사탄의 권세를 깨뜨리고 택하신 백성을 위해 친히 싸워 영원한 승리를 거두신 하나님의 가장 위대한 구원 사건입니다.

이와 같은 은혜와 능력을 믿으신다면 예수 그리스도를 붙잡으십시오.

그분만이 만왕의 왕이십니다.

엘파소 열린문 장로교회 장용호 목사 

댓글

이 블로그의 인기 게시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너희를 향한 나의 생각은 내가 아나니 평안이요 재앙이 아니니라 너희에게 미래와 희망을 주는 것이니라

“내가 천국 열쇠를 네게 주리니 네가 땅에서 무엇이든지 매면 하늘에서도 매일 것이요 네가 땅에서 무엇이든지 풀면 하늘에서도 풀리리라 하시고”(마 16:19)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기록되었으되 사람이 떡으로만 살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입으로부터 나오는 모든 말씀으로 살 것이라 하였느니라 하시니”(마 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