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스드라에 발을 쓰지 못하는 한 사람이 앉아 있는데 나면서 걷지 못하게 되어 걸어 본 적이 없는지라”(행 14:8)

 “루스드라에 발을 쓰지 못하는 한 사람이 앉아 있는데 나면서 걷지 못하게 되어 걸어 본 적이 없는지라”(행 14:8)


사도들이 주를 힘입어 담대히 말하니 주께서 그들의 손으로 표적과 기사를 행하게 하셨다. 그 기적이 발을 쓰지 못하는 사람을 걷게 한다.


본문의 말씀은 사도들이 놀라운 기적을 행하였을 때에, 그 주변에 있는 사람들의 반응과 제자들이 취하여야 할 올바를 태도를 전하려는데 목적이 있다.


지금도 예수님의 권능으로 기적이 일어나면 그 자체에 목적을 두고 따라는 자들이 있다. 다시 말하지만 사도들이 전하는 복음이 하나님의 진리의 말씀인 것을 증명하기 위함이다.


걷지 못하는 자가 걷게 되자 주변 사람들은 사도들이 전하는 복음에는 관심이 없다. 그래서 하늘에서 내려온 신이라 하며, 바나바를 제우스라 하고, 바울은 헤르메스라고 외치고 있다.


즉 놀라운 하나님의 능력과 찬양을 하여야 하는데, 오히려 사도들 앞에서 소를 끌고 와서 제사를 드리려 한 것이다. “시외 제우스 신당의 제사장이 소와 화환들을 가지고 대문 앞에 와서 무리와 함께 제사하고자 하니”(행 14:13)


이것은 타락한 인간들은 눈에 보이지 않는 하나님을 믿기 보다는, 눈에 보이는 사람을 우상으로 만들려는 죄악된 본성을 가지고 있음을 증거한다.


그러나 바울과 바나바는 옷을 찢으며 무리 가운데 뛰어 들어가 소리를 친다. “이르되 여러분이여 어찌하여 이러한 일을 하느냐 우리도 여러분과 같은 성정을 가진 사람이라 여러분에게 복음을 전하는 것은 이런 헛된 일을 버리고 천지와 바다와 그 가운데 만물을 지으시고 살아계신 하나님께로 돌아오게 함이라”(행 14:15)


제자들은 자신들에게 쏟아지는 찬사와 영광을 철저히 거부하고, 군중의 시선을 오직 하나님께로 돌렸다. “이렇게 말하여 겨우 무리를 말려 자기들에게 제사를 못하게 하니라”(행 14:18)


본문의 말씀을 통하여 복음을 전하는 자들이 어떠한 믿음과 자세를 취하여야 하는가를 깨닫게 한다. 설교자는 영적 중매쟁이인 것이다. “내가 하나님의 열심으로 너희를 위하여 열심을 내노니 내가 너희를 정결한 차녀로 한 남편이 그리스도께 드리려고 중매함이로다”(고후 11:2)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는 자가 놀라운 이적을 행하고 있는데, 만일 그 사람을 추종하면 우상숭배자가 되는 것입니다.

즉 하나님을 믿는다고 하지만 자신의 욕망과 욕심을 이루기 위하여 믿는 자라는 말입니다. 

이러한 사람들이 모여 있는 곳이 이단의 집단이라 할 수 있습니다.

또한 사도들처럼 행하지 아니하고 자기 앞에서 사람들이 엎드려 절하기를 원하는 거짓 목사들도 사탄이 됩니다.

목사의 설교에서 죄인을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 앞으로 인도하지 않는 설교는 하나님의 영광을 위한 설교가 아닙니다.

엘파소 열린문 장로교회 장용호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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