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일 아브라함이 행위로써 의롭다 하심을 받았으면 자랑할 것이 있으려니와 하나님 앞에서는 없느니라”(롬 4:2)

 “만일 아브라함이 행위로써 의롭다 하심을 받았으면 자랑할 것이 있으려니와 하나님 앞에서는 없느니라”(롬 4:2)


구원은 하나님의 선물이다.“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속량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은혜로 값없이 의롭다 하심을 얻은 자 되었느니라”(롬 3:24) 즉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를 강조한다. 


이 구원이 믿음 조상인 아브라함에게도 똑 같은 방법으로 임했다고 한다. 그러므로 구원은 자랑이 아니라는 것이다. 


구원의 방법은 구약에서부터 일관적인이다. 그것은 하나님의 선물임을 말한다. “만일 아브라함이 행위로써 의롭다 하심을 받았으면 자랑할 것이 있으려니와 하나님 앞에서는 없느니라”(롬 4:2)


아브라함은 갈대아 우르 지방에 살던 사람이다. 그의 아버지 데라는 이방신을 섬기던 우상숭배자이었다. 즉 하나님을 전혀 알지 못하였다는 것이다.


그런데 하나님이 아브라함에게 먼저 찾아 오셨다. 그리고 약속을 하셨다. “여호와께서 아브람에게 이르시되 너는 너의 고향과 친척과 아버지의 집을 떠나 내게 네게 보여줄 땅으로 가라”(창 12:1)


그리고 아브람이 의인이 된 것은 어떠한 행위로 된 것이 아니다. 여호와께서 일방적으로 약속하신 것을 믿으므로 의인이 되었다. “아브람이 여호와를 믿으니 여호와께서 이를 그의 의로 여기시고”(창 15:6)


아브라함의 믿음은 무에서 유를 창조하시는 하나님을 믿은 것이다. 상속자가 없어서 종을 상속자로 여긴 아브람에게 아들을 주시겠다는 약속을 믿었다. 


이 일은 하나님께서 일방적인 의지적 선언이다. 아브라함에게 자손을 주어 그의 후손 사이에 영원한 언약을 세워서 그들의 하나님이 되신다. 


그러므로 의인이라 함은 여호와 하나님께서 약속하시고 이루시는 일을 믿는 것이 된다. “보라 그의 마음은 교만하며 그 속에서 정직하지 못하나 의인은 그의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합 2:4)


하나님께서 죄인들을 구원하시는 것은 하나님이 이루시는 것이다. 이루시는 방식이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죽음과 부활이다.


“복음에는 하나님의 의가 나타나서 믿음으로 믿음에 이르게 하나니 기록된바 오직 의인은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 함과 같으니라”(롬 1:17) 이것을 믿는 자는 의인이다.


사랑하는 성도여러분!

구약에서나 신약에서나 구원은 동일한 방식으로 이루어집니다.

그것은 하나님이 약속하시고 이루시는 것을 믿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구약의 백성들이 하나님의 구원을 어떻게 받았는가는 그가 이루시는 것을 믿는 자들이 받았다는 것입니다.

의인은 기록된바 믿음으로 말미암아 사는 사람들입니다.

그렇다면 예수 그리스도의 재림을 믿으십니까?

만일 믿지 않는다면 의인이 아닌 것입니다.

그렇다면 예수 그리스도 안에 있는 사람이 아닙니다.

-엘파소열린문장로교회 장용호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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