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 사무엘이 엘리 앞에서 여호와를 섬길 때에는 여호와의 말씀이 희귀하여 이상이 흔히 보이지 않았더라”(삼상 3:1)
“아이 사무엘이 엘리 앞에서 여호와를 섬길 때에는 여호와의 말씀이 희귀하여 이상이 흔히 보이지 않았더라”(삼상 3:1)
사사 시대에는 이스라엘이 얼마나 타락 했는지를 알 수 있다, 제사장이나 백성들이 영적 도덕적으로 타락함을 말한다.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고 본을 보여야할 제사장이 타락을 한 것이다. “엘리가 매우 늙었더니 그의 들들은 이스라엘에게 행한 모든 일과 회막문에서 수종 드는 여인들과 동침하였음을 듣고”(삼상 2:22)
그래서 하나님의 말씀을 듣는 일은 희귀한 일이 되었다. 희귀하게 되었다는 것은 여호와의 계시가 이스라엘에게 주어지지 않았고 이스라엘 백성들은 하나님의 계시에 지극히 무관함하였다는 것이다.
그때에 여호와 하나님께서 역사하시사 사무엘을 부르신다. “여호와께서 사무엘을 부르시는지라 그가 대답하되 내가 여기 있나이다 하고”(삼상 3:4)
그리하시고는 사무엘을 통하여 이루시고자 하는 것을 말씀하신다. “여호와께서 사무엘에게 이르시되 보라 내가 이스라엘 중에 한 일을 행하리니 그것을 듣는 자마다 두 귀가 울리리라”(삼상 3:11)
그 일은 여호와 하나님의 말씀을 이스라엘 온 땅에 전파하시겠다는 것이다. “단에서부터 브엘세바까지의 온 이스라엘이 사무엘은 여호와의 선지자로 세우심을 입은 줄로 알았더라”(삼상 3:20)
그리고 여호와께서 말씀하신 것은 다루어진다. 그것은 엘리의 집에 대하여 말씀하신 것이다. “내가 엘리의 집에 대하여 말한 것을 처음부터 끝날까지 그날에 그에게 다 이루리라”(삼상 3:12)
즉 여호와 앞에서 제사를 통하여 멸시하였던 행위는 결단코 용서를 받지 못한다는 것이다. “그러므로 내가 엘리의 집에 대하여 맹세하기를 엘리 집의 죄악은 제물로나 예물로나 영원히 속죄함을 받지 못하리라 하셨더라”(삼상 3:14)
사랑하는 성도여러분!
타락하고 패역한 이스라엘을 다시 세우시는데 사무엘을 통하여 말씀으로 세우시겠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그는 나실인으로 하나님 앞에서 훈련을 받았습니다.
머리에 삭도를 대지 아니하고 독주를 마시지 아니하고 시체를 가까이 하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하나님께서 전하고 싶으신 말씀을 사무엘을 통하여 전했습니다.
“여호와께서 실로에서 다시 나타나시되 여호와께서 실로에서 여호와의 말씀으로 사무엘에게 자기를 나타내시니라”(삼상 3:21)
여러분 죄사함을 받지 못하는 죄가 있는데 그것은 하나님을 저주하거나 경멸하는 죄입니다.
그것은 엘리의 아들들이 그렇게 함과 같이 우리들이 드리는 예배 가운데도 행하져질 수 있습니다.
-엘파소열린문장로교회 장용호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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