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의 말씀 "바리새인들이 보고 그의 제자들에게 이르되 어찌하여 너희 선생은 세리와 죄인들과 함께 잡수시느냐”(마 9:11)
“바리새인들이 보고 그의 제자들에게 이르되 어찌하여 너희 선생은 세리와 죄인들과 함께 잡수시느냐”(마 9:11) 예수 그리스도께서 가버나움에서 세관에 앉아 있는 마태를 보시고 나를 따르라 하셨다. 마태는 즉시 일어나 예수 그리스도를 따라서 그분의 제자가 되었다. 제자가 된 마태는 옛 직장의 동료들을 집으로 불러 함께 식사를 한다. 그때에 그곳에 예수 그리스도께서도 함께 하셨다. 이 장면을 본 바리새인들이 예수님의 제자들에게 너희 선생은 어찌하여 세리와 죄인들과 함께 식사를 할 수 있느냐는 것이다. “바리새인들이 보고 그의 제자들에게 이르되 어찌하여 너희 선생은 세리와 죄인들과 함께 잡수시느냐”(마 9:11) 바리새인들은 어떤 사람들인가? 스스로 의롭다고 생각하는 사람이다. 그리고 회개할 것이 없다는 것이다. 저들이 말하는 죄인이란? 어떠한 실정법을 위반한 것이 아니라 유대사회의 도덕법규와 전통을 지키지 않았음을 말한다. 예수께서 바리새인들이 말한 것을 들으시고 이르시기를 건강한 자에게는 의사가 쓸데없고 병든 자에게라야 쓸데 있느니라 하셨다.(마 9:12) 즉 의인을 고치러 온 것이 아니라 죄인을 고치려 오셨음을 말하신 것이다. 바리새인들의 신앙관은 하나님께 제사(제물)를 드렸으니 복을 달라는 것이다. 이것은 잘못된 믿음이다. 거룩하신 하나님과 화목하기 위해서는 먼저 죄사함을 받아야 한다. 그래서 말씀하시기를 “너희는 가서 내가 긍휼을 원하고 제사를 원하지 아니하노라 하신 뜻이 무엇인지 배우라 나는 의인을 부르러 온 것이 아니요 죄인을 부르러 왔노라 하시니라”(마 9:13) 이 말씀은 너희는 너희가 좋아하는 다윗에게서 배우고 오라는 것이다. 다윗은 밧세바와의 동침 사건으로 제물을 드리며 제사를 드렸다. 그런데 여호와께서 원하시는 것은 제물을 원하시는 것이 아니라 상한 심령이라는 것이다. 즉 상한 심령이라 함은 나라는 존재가 하나님 앞에서 쓸모 있는 존재가 아니라는 것이다. 사랑하는 성도여러분! 예수 그리스도가 이 땅에 오심은 약한 자를 위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