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의 말씀 "너희 중에 누구든지 그에게 이르되 평안히 가라, 덥게 하라, 배부르게 하라 하며 그 몸에 쓸 것을 주지 아니하면 무슨 유익이 있으리요”(약 2:16)
“너희 중에 누구든지 그에게 이르되 평안히 가라, 덥게 하라, 배부르게 하라 하며 그 몸에 쓸 것을 주지 아니하면 무슨 유익이 있으리요”(약 2:16) ‘헐벗고 일용한 양식이 없는 자에게’ 평안히 가라 하는 인사는 무의미한 것이다. “만일 형제나 자매가 헐벗고 일용할 양식이 없는데”(약 2:15) 먹을 것이 없는 자에게 배부르게 하라는 말은 가치가 없는 공허한 말이다. 또한 입을 옷이 없는 자에게 옷을 입어서 몸을 따스하게 하라는 것도 합당치 않는 말이다. 오히려 말만 함으로서 더 깊은 상처를 주는 것이다. 부자가 되어 도와줄 수 있는 자가 도와주지 않음은 위선이라 한다. “자녀들아 우리가 말과 혀로만 사랑하지 말고 행함과 진실함으로 하자”(요일 3:18) 진실된 믿음의 열매는 행함으로 나타난다. 행함은 믿음이 살아 있다는 증거이다. 그러므로 행함이라는 열매가 없으면 죽은 것이나 다름이 없음을 말한다. 마치 나무에 꽃이나 열매가 없다면 살아 있는 것처럼 보이나 실제로는 죽은 것이다. 이러한 믿음은 자기도 구원을 받지 못한 것이며 다른 사람에게도 구원시키지 못한다. 믿음과 행함은 분리 시킬 수가 없다. 왜냐하면 행함은 믿음으로부터 온 열매이기 때문이다. 즉 입술로만 고백한다고 해서 그 믿음의 실체를 입증할 수 없다는 것이다. 여기서 생각하여야 할 것은 행함으로 구원을 얻는다는 것이 아니라 믿음의 실체를 입증하기 위한 행위라는 것이다. “네가 보거니와 믿음이 그의 행함과 함께 일하고 행함으로 믿음이 온전하게 되었느니라”(약 2:22) 구원하는 참된 믿음은 내적으로는 하나님의 성품을 이루고 외적으로는 믿음에 대한 행함으로 나타낸다. 그렇게 하여야 하나님의 사람임을 입증하는 것이다. 행함이 없는 믿음은 온전한 믿음이 아니며, 믿음이 없이 행함을 올바른 행함이 아니다. 온전한 믿음이라 성령하나님의 역사하심을 따라 거듭남의 역사가 있어야 하고 행함이 수반 되어야 한다. 사랑하는 성도여러분! 오늘의 삶이 힘드시더라고 천국의 소망을 가지셔야 합니다. 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