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희가 진리를 순종함으로 너희 영혼을 깨끗하게 하여 거짓이 없이 형제를 사랑하기에 이르렀으니 마음으로 뜨겁게 서로 사랑하라
신자들의 찬양과 기도가 이전만 못하다는 말이 들리기 시작한지는 오래 전부터이다. 물질만능시대와 문화의 발달로 인하여 갖고 싶은 것과 하고 싶었던 것들이 참으로 많았었다.
그런데 세월이 어느 정도 지나니 먹고살 정도로 벌었고 해볼 것도 해 보았다. 그래서 이제는 갖고 싶은 것보다는 지니고 있는 것을 지키고 싶은 마음이 강하다.
그러다보니 이제는 구태여 이른 새벽에 하나님 앞에 간절히 기도를 안 해도 된다는 생각이다. 문제의 답을 정리하면 돈과 욕망을 위하여 하나님 앞에 나왔다는 것이 된다.
그러나 이 모든 것은 성경의 약속과는 거리가 너무나 먼 것이다. 하나님의 진리의 말씀을 따르면 영혼이 깨끗하여 진다는 것이다. 자기중심적에서 이타적인 사람으로 변함을 말한다.
즉, 청결한 마음과 선한 양심을 소유한 자가 되어 하나님을 죽도록 사랑하고 내 이웃을 내 몸과 같이 사랑하는 자가 된다는 것이다. 그래서 사랑이 넘치는 인격체가 되며 공동체를 만들기 위함이다.
자기의 욕심을 따라 거짓으로 이웃을 속이고 헛소문으로 형제를 나락으로 떨어지게 하는 자는 영혼이 아직도 구원을 받지 못하였다는 것이다.
신자들은 하나님의 말씀을 따라야 한다. 성경적인 설교와 가르침을 받아야 한다. 진리의 말씀만이 사람을 변하게 하고 사랑의 공동체를 세울 수 있다.
“너희가 진리를 순종함으로 너희 영혼을 깨끗하게 하여 거짓이 없이 형제를 사랑하기에 이르렀으니 마음으로 뜨겁게 서로 사랑하라”(벧전 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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