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생은 곧 유일하신 참 하나님과 그가 보내신 자 예수 그리스도를 아는 것이니이다


무속신앙은 우주만물에 존재하는 것들에는 스스로 존재하는 힘이 있어서, 인간이 겸손한 자세로 정성과 치성을 드리면 기운을 얻을 수 있다고 한다. 그러나 그 존재하는 사물에 대한 인격, 성품에 관한 가르침은 없다그러므로 경전은 당연히 없다. 그런데 묘한 속임수가 그 사물에 자를 붙임으로 인격화시켜 비는 자의 소원을 들어준다는 것이다.
 
, 문제가 생겼을 때에 생각을 하거나 합리적인 노력으로 해결을 하기 보다는 주문을 외우며 겸손한 자세를 취하면 된다는 방식이다. 그런즉 비는 자들에게는 복채와 정성만을 가지고 나아가 주술적인 행위만 하면 된다는 생각이다.
 
그런데 이러한 문제가 한국교회 안에 있는 신자들 가운데도 존재하고 있다는 것이 문제가 된다. 그들에 문제점은 하나님과 그가 보내신 예수 그리스도에 대한 알고자 함이 없다. 성경 공부나 성경적인 설교에는 관심이 없다는 것이다.
 
신자들이 주님의 교회로 모이는 것은 찬양과 감사를 드리기 위함이다. 죄인에게 베풀어주신 구원의 은혜에 대한 찬송이다. 구원에 대한 신앙고백으로 말미암아 하나님과 화목한 관계가 됨으로 주시는 약속의 말씀으로 기도를 드릴 수 있게 되는 것이다.
 
하나님께서 독생자를 세상에 보내시고 주시려는 것은 영생이다. , 기독교의 복은 영생이다. 영생의 복을 누리는 것은 하나님과 그가 보내신 예수 그리스도를 아는 것이라고 말씀하셨다.
 
그러나 아직도 교회 안에서 주술적인 행위를 통하여 복을 비는 자나 주술적인 행위를 통하여 복을 받을 수 있다고 하는 자는 다른 교훈을 따르고 전하는 자가 된다는 것을 명심하여야 한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멸망하였을 때에 하나님을 아는 지식이 없었음을 우리는 이미 알고 있다. 그 사건이 본보기의 거울이 되어 우리에게 교훈을 주고 있음을 깨달아야 할 것이다.
 
영생은 곧 유일하신 참 하나님과 그가 보내신 자 예수 그리스도를 아는 것이니이다”(1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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