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희는 여호와의 선하심을 맛보아 알지어다 그에게 피하는 자는 복이 있도다


공동체를 움직일 수 있는 힘은 의로움 뿐이다. 그런데 그 의로움이 인간의 것이라면 반대하는 세력이 등장한다. 그런데 절대자의 의를 불순종하였을 때는 반드시 심판이 따른다.
 
세상은 변하고 변하여 를 상실하였다. 그저 투쟁과 분쟁의 이유는 밥그릇 싸움이다. 나의 밥그릇을 크게 하거나 지키기 위해서 집단이 형성되고 있다. 대표적인 예가 한국의 정치를 보면 알 수 있다.
 
사람이 진정한 기쁨과 희열을 느낄 때는 의로운 행동을 하였을 때이다. 하나님의 말씀을 따라 순종을 하면 오는 기쁨이다. 이 기쁨과 희열을 느껴본 자는 계속하여 말씀에 순종할 수밖에 없다. 즉 맛을 느껴보지 못하였기 때문에 그 길을 갈 수가 없다.
 
다윗이 자신이 경험하였던 이야기를 한다. 하나님의 은혜와 인도하심에 대한 것이다. 결정적인 상황을 전할 때에 도저히 말로 표현되지 않아서 한 말이 있다. 너희도 그의 선하심을 직접 맛보아야만 알 수 있다는 것이다.
 
하나님의 의를 잃는 사회에서는 분쟁과 투쟁이 당연히 일어난다. 하나님의 은혜가 없는 세상에서는 내일의 양식을 내가 준비하여야 하기 때문에 싸워야 한다.
 
그러나 하나님의 의가 존재하는 하나님의 나라에서는 내가 이웃을, 이웃이 나를 보살펴주는 곳이기에 싸울 일이 없다. 오히려 서로를 섬기려 한다.
 
사회가 혼란하고 어지러울 때에 늘 하나님을 믿는 신자들이 일어섰다. 일어섰다고 함은 적극적인 활동을 하였다는 것이다. 절대자이신 하나님의 말씀을 외치고 순종의 길로 갔었다.
 
너희는 여호와의 선하심을 맛보아 알지어다 그에게 피하는 자는 복이 있도다”(34:8)

댓글

이 블로그의 인기 게시물

네 모든 소제물에 소금을 치라 네 하나님의 언약의 소금을 네 소제에 빼지 못할지니 네 모든 예물에 소금을 들릴지니라”(레 2:13)

귀하고 귀하다 우리 어머니가 들려주시던 재미있게 듣던 말 이 책 중에 있으니 이 성경 심히 사랑합니다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여기 서 있는 사람 중에 죽기 전에 인자가 그 왕권을 가지고 오는 것을 볼 자들도 있느니라”(마 16: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