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하나님께 대하여는 살아 있는 자로 여길지어다
성령으로 거듭난 사람이라야 율법을 지킬 수 있다. 새 사람이 되었기 때문이다. 새 사람이란 하나님 앞에 산 자가 되었다는 것이다.
하나님 앞에 산 자는 율법을 지키며 살아야 한다. 이미 구원을 얻었기에 자유인으로서 율법을 지키는 것이다. 율법의 내용은 하나님을 목숨을 바쳐 사랑하고 내 이웃을 내 몸과 같이 사랑하는 것이다.
율법에는 하나님의 속성, 인격, 사랑이 담겨 있다. 율법의 말씀을 지키면서 하나님을 알아가는 것이다. 말씀을 지키는 자만이 하나님과의 교제가 있게 된다.
즉, 거룩하신 하나님은 거룩한 자를 상대하신다는 것이다. 신자가 거룩한 자가 되기 위해서는 율법을 지키는 자가 되어야 한다.
새 사람이 되어 율법을 지키는 생활을 믿음의 생활이라 한다. 거룩한 생활을 하면 하나님의 은혜가 임하게 됨으로 거룩한 기도를 할 수 있게 된다.
우리는 이미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충만한 구원의 은혜를 입었다. 그리고 말씀을 지키는 자에게는 위로의 은혜가 임한다는 것을 기억하여야 한다.
“이와 같이 너희도 너희 자신을 죄에 대하여는 죽은 자요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하나님께 대하여는 살아 있는 자로 여길지어다”(롬 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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