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희는 거룩하라 이는 나 여호와 너희 하나님이 거룩함이니라


예배는 나를 위해 죽어주신 그 십자가의 능력과 사랑을 찬양하는 것이다. 그 능력과 은혜와 사랑을 감사하며 믿음으로 고백하는 시간이다. 십자가의 사건은 내가 있고 공동체가 있게 된 그 기초이며, 근본이 되기 때문이다.
 
교회에 나아와 예배를 드리는 자가 인식하여야 할 것이 있다. 즉 예배를 받으시는 분이 누구이시며, 드리는 나는 누구인지를 먼저 알아야 한다.
 
하나님은 십자가를 통하여 언약을 맺은 자만을 그의 백성으로 인정하셨다. 그 십자가의 사랑을 통해서만 구원을 베풀어 주신다. 그러므로 그 십자가의 사랑을 신뢰하지 않고 감사하지 않는 자는 그 십자가의 사랑을 받지 못한 자가 된다.
 
그 십자가의 능력은 죄사함을 통하여 거룩한 자가 되어 거룩한 생활을 하게 된다. 거룩한 삶으로 하나님과 교제 하게 된다. 하나님과 동행하는 삶으로 인하여 이 땅에서 천국을 맛보며 살게 된다.
 
예배의 중심은 설교이다. 그 십자가의 사랑으로 죄 씻음 받은 자가 새롭게 살아야할 규례를 듣는 시간이다. 거룩하게 된 자를 거룩을 향하여 나아가게 하는 말씀이다. 거룩한 말씀을 지킴으로 나를 지키고 이웃과 사회를 거룩하게 하는 책임으로 살게 함이다.
 
너는 이스라엘 자손의 온 회중에게 말하여 이르라 너희는 거룩하라 이는 나 여호와 너희 하나님이 거룩함이니라”(1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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