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생각이 너희의 생각과 다르며 내 길은 너희의 길과 다름이니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믿음의 생활은 하나님을 신뢰하고 말씀에 따라 순종하며 사는 것을 말한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광야에서 하나님의 말씀에 불순종하였다.
 
그들의 불순종은 삶에서 나타났다. 삶 속에서 목적지를 향하여 나아가는 길에서 불만이 많았다. 하나님이 인도하시는 길이 마음에 들지 않았기 때문이다.
 
먼지가 날리고 물이 없는 사막 길이 아니라 평탄한 대로이며 가장 빠른 길로 인도하기를 바랐었다. 그러나 하나님이 그들을 인도한 길은 사막 길이며 물이 없고 양식을 쉽게 구할 수 없었다.
 
왜 그렇게 하셨을까? 그들에게는 광야 길이 가장 안전한 길이었다. 강력한 무기를 가진 군대들로부터 피하는 길이었다. 그리고 하나님이 그들과 함께 하며 인도하심을 보여주기 위함이었다.
 
불순종을 하는 이유는 가나안으로 들어가는 길이 내가 생각하는 길로 가지 않기 때문이다. 우리가 하나님의 말씀에 불순종하는 이유도 마찬가지이다. 내 생각과 하나님의 말씀이 다르다고 생각하는데 있다.
 
이는 내 생각이 너희의 생각과 다르며 내 길은 너희의 길과 다름이니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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