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의 말씀 “그는 셋째 날과 일곱째 날에 잿물로 자신을 정결하게 할 것이라 그리하면 정하려니와 셋째 날과 일곱째 날에 자신을 정결하게 하지 아니하면 그냥 부정하니”(민 19:12)

 “그는 셋째 날과 일곱째 날에 잿물로 자신을 정결하게 할 것이라 그리하면 정하려니와 셋째 날과 일곱째 날에 자신을 정결하게 하지 아니하면 그냥 부정하니”(민 19:12)


민수기 19장에서는 광야 1세대의 처참한 비극을 말하고 있다. 광야에서 날마다 죽어가는 사람의 수가 계속되고 있다는 것이다.


그래서 주변에는 시체가 널려 있게 된 것이다. 그런데 시체를 만진 자는 부정한 자가 된다. 이러한 환경에서 부정함을 씻고 정결하게 하기 위하여 붉은 암송아지로 희생제사를 드리라 한다.


희생제물은 온전하여 흠이 없고 아직 멍에를 메지 아니한 암송아지이며 진영 밖에서 잡아야 한다. “너는 그것을 제사장 엘르아살에게 줄 것이요 그는 그것을 진영 밖으로 끌어내어서 자기 목전에서 잡게 할 것이며”(민 19:3)


제사장 엘르아살은 손가락에 그 피를 찍어 회막 앞에서 일곱 번 뿌린다. “제사장 엘르아살은 손가락에 그 피를 찍고 그 피를 회막 앞을 향하여 일곱 번 뿌리고”(민 19:4)


그 가죽과 고기와 피와 똥을 불사르게 하고 동시에 제사장은 백향목과 우슬초와 홍색 실을 가져다가 암송아지를 사르는 불 가운데에 던진다. “동시에 제사장은 백향목과 우슬초와 홍색 실을 가져다가 암송아지를 사르는 불 가운데에 던질 것이며”(민 19:6)


이 말씀 속에는 예수 그리스도가 희생제물이 되셔서 죄인들의 죄를 씻어주실 것을 계시하고 있다. 붉은 암송아지는 예수님의 온전하며 흠이 없으며 십자가의 보혈을 말하는 것이다.


붉은 송아지의 제를 거두어 진영 밖에 두었다가 백성들의 부정을 씻는데 사용하였다. “이에 정결한 자가 암송아지의 재를 거두어 진영 밖 정한 곳에 둘지니 이것은 이스라엘 자손 회중을 위하여 간직하였다가 부정을 씻는 물을 위해 간직할지니 그것은 속죄제니라”(민 19:9)


그래서 부정한 자들은 이레 동안 부정하므로 셋째 날과 일곱째 날에 잿물로 씻어 정결하게 하였다. “그는 셋째 날과 일곱째 날에 잿물로 자신을 정결하게 할 것이라 그리하면 정하려니와 셋째 날과 일곱째 날에 자신을 정결하게 하지 아니하면 그냥 부정하니”(민 19:12)


사랑하는 성도여러분!

우리들도 이레 동안 저 세상 속에서 살고 있습니다.

세상이라 함은 하나님없이 사는 곳을 말합니다.

그곳에서 부정한 자들과 섞여 살다가보면 죄를 지을 수가 있습니다.

그래서 부정을 씻고 정결한 자가 되기 위하여 셋째 날인 수요일에 모여 예배를 드려 죄사함을 받고 일곱째 날에 주일예배를 드리는 것입니다.

구약의 말씀이 예수 그리스도에 와서 온전케 됨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거룩하신 하나님은 부정한 것을 싫어하십니다.

그래서 거룩하신 하나님을 만나기 위해서는 죄사함을 받고 졍결한 자가 되어야 합니다.

죄사함을 받기 위해서는 예배를 드려야 함을 꼭 기억하셔야 됩니다.

-엘파소열린문장로교회 장용호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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