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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엘이 이스라엘 온 족속에게 말하여 이르되 만일 너희가 전심으로 여호와께 돌아오려거든 이방 신들과 아스다롯을 너희 중에서 제거하고 너희 마음을 여호와께로 향하여 그만을 섬기라 그리하면 너희를 블레셋 사람의 손에서 건져내시리라”(삼상 7:3)

  “사무엘이 이스라엘 온 족속에게 말하여 이르되 만일 너희가 전심으로 여호와께 돌아오려거든 이방 신들과 아스다롯을 너희 중에서 제거하고 너희 마음을 여호와께로 향하여 그만을 섬기라 그리하면 너희를 블레셋 사람의 손에서 건져내시리라”(삼상 7:3) 여호와의 율법의 약속을 보면 불순종할 때에 하나님의 진노가 임한다. 즉 불순종하는 이스라엘을 이방나라를 빌려서 치신다는 것이다. 지금 이스라엘은 이방 신들을 섬기고 있다. 그런즉 당연히 하나님의 진노가 임할 수밨에 없다. 그래서 블레셋을 들어서 이스라엘의 가시가 되게 한다. 블레셋으로부터 벗어나기 위해서는 여호와의 말씀에 순종하고 이방신들을 버리면 된다. 그래서 이제 사무엘이 이스라엘에 사사가 되어 백성들에게 외친다. 이방신들을 버리고 온전히 여호와만 섬기라 한다. “사무엘이 이스라엘 온 족속에게 말하여 이르되 만일 너희가 전심으로 여호와께 돌아오려거든 이방 신들과 아스다롯을 너희 중에서 제거하고 너희 마음을 여호와께로 향하여 그만을 섬기라 그리하면 너희를 블레셋 사람의 손에서 건져내시리라”(삼상 7:3) 그리하였더니 백성들은 이방신들을 버리고 여호와만 섬기기로 한 것이다. “이에 이스라엘 자손이 바알들과 아스아롯을 제거하고 여호와만 섬기니라”(삼상 7:4) 사무엘은 백성들을 미스바로 모이게 한다. 그리고 그곳에서 금식을 하며 회개를 하였다. 블레셋 방백들이 이스라엘 백성들이 한 곳에 모였다고 함을 듣고 올라온다. 이에 백성들은 두려워하며 사무엘에게 이르되 여호와께 구원을 부르짖으라 한다. 이에 사무엘이 젖 먹는 어린 양 하나를 가져다가 온전한 번제를 여호와께 드리며 기도하였다. 사무엘이 번제를 드릴 때에 블레셋 군대가 싸우러 가까이 왔다. 그날에 여호와께서 불레셋 사람에게 큰 우레를 발하여 어지럽게 하였다.  이에 이스라엘 사람들이 블레셋 군대를 추격하였다. “이스라엘 사람들이 미스바에서 나가서 블레셋 사람들을 추격하여 벧갈 아래에 이르기까지 쳤더라”(삼상 7:11) 사랑하는 성도여러분! 이스라엘이...

“그러므로 너희는 너희의 독한 종기의 형상과 땅을 해롭게 하는 쥐의 형상을 만들어 이스라엘 신께 영광을 올리라 그가 혹 그의 손을 너희와 너희의 신들과 너희 땅에서 가볍게 하실까 하노라”(삼상 6:5)

  “그러므로 너희는 너희의 독한 종기의 형상과 땅을 해롭게 하는 쥐의 형상을 만들어 이스라엘 신께 영광을 올리라 그가 혹 그의 손을 너희와 너희의 신들과 너희 땅에서 가볍게 하실까 하노라”(삼상 6:5) 여호와의 궤가 블레셋 땅에 거하면서 그 땅에 심한 종기가 나게 하여 고통의 부르짖음이 하늘에 사무쳤다. “죽지 아니한 사람들은 독한 종기로 치심을 당해 성읍의 부르짖음이 하늘에 사무쳤더라”(삼상 5:12) 그리하여 블레셋 사람들은 여호와의 궤를 돌려 보낼 생각을 한다. 그래서 그들의 제사장들과 복술자들을 불러 지혜를 구한다. 그들은 이미 하나님께서 애굽 땅에서 재앙을 내리셨던 것을 알고 있다. 그래서 하나님의 궤를 돌려 보내되 속건제를 드려야 한다고 한다.  속건제는 이웃의 것에 피해를 끼쳤을 때에 죄사함을 받기 위한 제사이다. 그래서 원래의 것과 1/5을 더하여 되돌려 주어야 한다. 그러면 독종으로 인한 병이 나을 것이라 생각하였다. 그래서 금 독종 다섯과 금 쥐 다섯 마리를 만들어 여호와께 영광을 돌리라 한다. 그러면 하나님께서 블레셋 땅을 떠나시면서 재앙을 거두실 것이라 믿은 것이다. 그러면서 하나님께서 영광을 받으시고 떠나시는지를 암소에게 수례를 메우고 떠나게 한다. “그 사람들이 그같이 하여 젖 나는 소들을 끌어다가 수레를 메우고 송아지들은 집에 가두고“(삼상 6:10) 무슨말인가 하면 어미 소는 송아지를 두고 떠날 수 없는데 하나님께서 영광을 받으신다면 어미 소가 뒤를 돌아보지 않을 것임을 말한다.  즉 하나님의 궤가 블레셋 땅에서 다곤 신을 이기고 블레셋을 떠나는 것이다. ”여호와의 궤와 및 금 쥐와 그들의 독종의 형상을 담은 상자를 수레 위에 실으니“(삼상 6:11) 이스라엘 백성들의 도움이 없이 여호와는 스스로 블레셋을 이기고 돌아오신다. 이것을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보여 주기 위함이다. 사랑하는 성도여러분! 이스라엘 백성들은 이러한 광경을 보고도 여호와 하나님을 두려워하지 않았습니다. 여호와의 궤가 돌아오는 날에 궤를...

“블레셋 사람들이 하나님의 궤를 가지고 다곤의 신전에 들어가서 다곤 곁에 두었더니”(삼상 5:2)

  “블레셋 사람들이 하나님의 궤를 가지고 다곤의 신전에 들어가서 다곤 곁에 두었더니”(삼상 5:2) 블레셋 사람들은 여호와의 궤를 빼앗아 전쟁에서 승리한 전리품이라 생각을 하였다. 그래서 다곤의 신에게 그 궤를 일종의 예물로 바치었다. 다곤 신은 물과 물고기를 토템으로 한 신으로서 자연의 활력 및 무수한 번식력을 상징하는 풍요의 해양신이다. 또한 곡식의 풍작을 위해 숭배한 신이기도 하다. 다곤 산당에는 몸의 상반신은 수염이 있는 남자의 모습으로 왕관을 머리에 쓴 형상이고 몸의 하반신은 물고기의 형상으로 되어 있다. 그곳에 여호와의 궤를 두었다는 것은 다곤 신의 우월성을 나타내는 상징적 행위이다.  아스돗 사람들이 이튿날 아침에 일찍이 일어나보나 다곤이 여호와의 궤 앞에 엎드러져 그 얼굴이 땅에 닿았다. “아스돗 사람들이 이튿날 일찍이 일어나 본즉 다곤이 여호와의 궤 앞에서 엎드러져 그 얼굴이 땋에 닿았는지라 그들이 다곤을 일으켜 다시 그 자리에 세웠더니”(삼상 5:3) 그 이튿날 아침에 그들이 일찍이 일어나 본즉 다곤 신상이 또 다시 여호와의 궤 앞에 얼굴이 닿았고 머리와 두 손목이 끊어져 문지방에 있고 몸뚱이만 남았다. 그리고 여호와의 손이 아스돗 사람에게 엄중히 더하사 독한 종기의 재앙으로 아스돗과 그 지역을 쳐서 망하게 하였다.  그래서 블레셋의 모든 방백들이 모여서 여호와의 궤를 어떻게 할 것인지를 결정한다. 그래서 여호와의 궤를 불레셋 지역으로 옮겨 다니게 된다.  여호와의 궤는 실로에서 에벤에셀과 아벡 사이의 전쟁터로 이동되었고, 그곳에서 여호와의 궤를 블레셋에게 빼앗겼다(삼상 4:11).  블레셋은 빼앗은 법궤를 아스돗으로 가져갔고, 가드, 에그론으로 옮기었다. 왜 옮기었는가 하면 법궤가 가는 성읍마다 독종의 재앙이 발하였기 때문이다. “죽지 아니한 사람들은 독한 종기로 치심을 당해 성읍의 부르짖음이 하늘에 사무쳤더라”(삼상 5:12) 사랑하는 성도여러분! 블레셋 사람들은 여호와의 손으로부터 오는 재앙을...

“하나님의 궤는 빼앗겼고 엘리의 두 아들 홉니와 비느하스는 죽임을 당하였더라”(삼상 4:11)

  “하나님의 궤는 빼앗겼고 엘리의 두 아들 홉니와 비느하스는 죽임을 당하였더라”(삼상 4:11) 여호와 하나님을 알지 못하는 이스라엘에게 전쟁을 통하여 여호와를 알게 한다. 이스라엘은 블레셋과 전쟁을 하였는데 패하여 사천 명 가량이 죽었다. 그래서 하나님의 힘을 얻고자 하여 실로에서 하나님의 궤를 옮겨 온다. 그곳에 엘리의 두 아들인 홉니와 비느하스도 함께 있다. “이에 백성이 실로에 사람을 보내어 그룹 사이에 계신 만군의 여호와의 언약궤를 거기서 가져왔고 엘리의 두 아들 홉니와 비느하스는 하나님의 언약궤와 함께 거기에 있었더라”(삼상 4:4) 그리고 전쟁터에 여호와의 궤를 들고 나간다. 그러자 블레셋 사람들은 두려움에 떤다. “블레셋 사람이 두려워하여 이르되 신이 진영에 이르렀도다 하고 또 이르되 우리에게 화로다 전날에는 이런 일이 없었도다”(삼상 4:7) 그런데 놀라운 것은 하나님께서 블레셋 사람들에게 말씀하신다. “너희 블레셋 사람들아 강하게 되며 대장부가 되라 너희가 히브리 사람의 종이 되기를 그들이 너희의 종이 되었던 것같이 되지 말고 대장부같이 되어 싸우라 하고”(삼상 4:9) 하나님은 블레셋 사람들에게 강하고 대장부가 되라 한다. 즉 이스라엘을 깨우치기 위하여 블레셋 편을 들어주시는 것이다. 그리하여 전쟁을 하여 이스라엘 군사 삼만 명이 죽었고 여호와의 궤는 빼앗겼다. 그리고 홉니와 비느하스가 죽임을 당하였다. “하나님의 궤는 빼앗겼고 엘리의 두 아들 홉니와 비느하스는 죽임을 당하였더라”(삼 4:11) 여호와께서는 이 일을 통하여 무엇을 이스라엘에게 깨닫게 하시려 하는가? 여호와의 능력을 깨닫게 하여 그의 말씀을 믿고 의지하게 함이다. 본문의 말씀을 살피면 하나님께서 일부러 적진으로 들어가신 것을 볼 수 있다. 그것은 마치 예수 그리스도가 사망을 이기시기 위하여 죽음을 당하신 것과 같다. “자녀들은 혈과 육에 속하였으매 그도 또한 같은 모양으로 혈과 육을 함께 지니심은 죽음을 통하여 죽음의 세력을 잡은 자 곧 마귀를 멸하시며”(히 2:14...

“이때에 제자들이 조용히 예수께 나아와 이르되 우리는 어찌하여 쫓아내지 못하였나이까”(마 17:19)

  “이때에 제자들이 조용히 예수께 나아와 이르되 우리는 어찌하여 쫓아내지 못하였나이까”(마 17:19) 기도란? 나의 무능력을 깨닫고 하나님께 구하여야 한다. 그런데 만일 교만한 마음으로 구하게 되면 헛것이 된다. 기도하는 자가 먼저 깨달아야 하는 것은 자신과 하나님과의 관계이다. 즉 하나님은 창조주이시고 자신은 피조물이라는 것이다. 여호와 하나님은 스스오 존재하시는 분으로서 누구의 도움을 받지 않으시는 분이다. “하나님이 모세에게 이르시되 나는 스스로 있는 자이니라 또 이르시되 너는 이스라엘 자손에게 이같이 이르기를 스스로 있는 자가 나를 너희에게 보내셨다 하라”(출 3:14) 반면에 인간은 하나님의 창조물로서 그의 주관 하에 있다. 그리고 스스로 존재할 수 없는 자들이다. 그래서 스스로 능력을 만들어 낼 수가 없다는 것이다. 본문에서 제자들의 믿음은 하나님의 도움이 없이 자신들에게 능력이 있는 줄로 알고 귀신을 쫓으려 하였다. 그래서 예수님은 제자들에게 겨자씨 한 알 만큼의 믿음이 없다고 하셨다. “이르시되 너희 믿음이 작은 까닭이니라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만일 너희에게 믿음이 겨자씨 한 알 만큼만 있어도 이 산을 명하여 여기서 저기로 옮겨지라 하면 옮겨질 것이요 또 너희가 못할 것이 없으리라”(마 17:20) 그러므로 인간은 스스로 육적인 힘이나 영적인 힘을 만들 수가 없다. 즉 육체의 힘을 얻기 위해서는 양식을 먹어야 하고, 영적인 힘을 얻기 위해서는 하나님으로부터 은혜와 능력을 받아야 한다는 것이다. 그래서 인간은 날마다 일용한 양식을 구하여야 한다. “오늘 우리에게 일용할 양식을 주시옵고”(마 6:11) 하나님께서 구원의 은혜를 주셔야 영적으로 강건한 자가 된다는 것이다. 사랑하는 성도여러분! 세상 사람들은 날마다 육의 약식을 세 번 먹지만 하나님의 사람들은 육과 영의 양식을 세 번 먹습니다.  영의 양식을 먹고 하나님의 뜻을 구하셔야 합니다. 그리고 기도하시면 됩니다. 그런데 여기서 생각할 것이 또 있습니다. 기도를 통하여 이...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믿음이 없고 패역한 세대여 내가 얼마나 너희와 함께 있으며 얼마나 너희에게 참으리요 그를 이리로 데려오라 하시니라”(마 17:17)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믿음이 없고 패역한 세대여 내가 얼마나 너희와 함께 있으며 얼마나 너희에게 참으리요 그를 이리로 데려오라 하시니라”(마   17:17) 본문의 말씀에 배경은 예수님과 세 제자가 변화산에 올라가 있을 때에 한 사람이 자신의 아들이 간질로 인하여 심히 고생을 하자 산 아래에 있는 제자들에게 나왔다. 한 사람은 자신의 아들을 고치기 위하여 제자들에게 부탁을 하였다. 그런데 제자들이 그 아이를 고치지지 못하므로 예수님께 다시 나온 것이다. 그 일로 제자들에게 믿음이 없고 패역한 사람들이라 핀잔을 하신다. 그리고 간질로 고생하는 아이를 고치신다.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믿음이 없고 패역한 세대여 내가 얼마나 너희와 함께 있으며 얼마나 너희에게 참으리요 그를 이리로 데려오라 하시니라”(마 17:17) 그러자 제자들은 예수님께 질문을 한다. 우리들은 어찌하여 이 아이의 병을 고치지 못하였는가 한다. “이때에 제자들이 조용히 예수께 나아와 이르되 우리는 어찌하여 쫓아내지 못하였나이까”(마 17:19) 그것에 대한 예수님의 대답은 믿음이 작은 자라는 것이다. “이르시되 너희 믿음이 작은 까닭이니라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만일 너희에게 믿음이 겨자씨 한 알 만큼만 있어도 이 산을 명하여 여기서 저기로 옮겨지라 하면 옮겨질 것이요 또 너희가 못할 것이 없으리라”(마 17:20) 귀신을 쫓아내기 위해서는 하나님께 기도하여야 함을 말한다. “이르시되 기도 외에 다른 것으로는 이런 종류가 나갈 수 없느니라 하시니라”(막 9:29) 예수님의 가르침의 핵심은 하나님께 구하지 않았다는 것이다. 즉 너희의 능력으로 귀신을 쫓아내려 하였음을 말한다. 기도의 문제는 오늘날의 신자들에게도 관심이 있다. 기도를 하는데도 구함을 얻지 못하기 때문이다. 그런데 기도를 하기에 앞서서 생각할 것이 있다. 그것은 자신은 무능력자임을 깨달아 하나님의 뜻과 능력을 구하며 도움의 손길을 기다리는 것이다. 즉 능력 주시는 자...

“그런즉 우리가 무슨 말을 하리요 은혜를 더하게 하려고 죄에 거하겠느냐 그럴 수 없느니라 죄에 대하여 죽은 우리가 어찌 그 가운데 살리요”(롬 6:1-2)

  “그런즉 우리가 무슨 말을 하리요 은혜를 더하게 하려고 죄에 거하겠느냐 그럴 수 없느니라 죄에 대하여 죽은 우리가 어찌 그 가운데 살리요”(롬 6:1-2) 성경적인 구원은 전적으로 하나님으로부터 오는 은혜이다. 롬 6장에서의 말씀은 그 구원을 받은 자들에게 나타나는 것들을 말한다. 즉 구원의 원인은 하나님이 되시고 예수 그리스도께서 이루시고 결과는 우리들의 것이다. 구원을 받은 자들은 영생을 얻은 자들이다. 하나님의 생명인 영생을 예수 그리스도에게 주셨다. “아버지께서 자기 속에 생명이 있음같이 아들에게도 생명을 주어 그 속에 있게 하셨고”(요 5:26) 이것은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구원을 받은 자들에게 주시는 것을 새 생명이라 한다. 이 생명을 얻기 위해서는 그리스도와 연합한 자가 되어야 한다. 그리스도와 연합은 믿음의 고백을 통하여 세례를 받음으로 된다. 그러면 예수 안에서 새로운 피조물이요, 새 생명을 얻은 자가 된다. 예수님께서 이 새 생명의 기쁨을 얻은 자를 비유로 말씀하셨다. “천국은 마치 품꾼을 얻어 포도원에 들여보내려고 이른 아침에 나간 집주인과 같으니”(마 20:1) 포도원에 들어간 자의 기쁨이라는 것이다. 그 당시에는 품꾼들은 하루 일당으로 살아가는 자들이었다. 즉 오늘 포도원에 들어가 일을 할 수 있다는 것은 내일의 양식을 준비할 수 있다는 것이다.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구원을 얻은 자들은 이제 아버지를 기쁘게 하기 위하여 산다는 것을 말한다. 아버지의 말씀과 명령을 따라 사는 것이다. 이것에 새 생명을 얻은 기쁨이다. 그러므로 이것을 안다면 죄 가운데에 머물며 하나님의 은혜를 기다리는 어리석은 짓을 하지 않는다.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는 죄와 사망의 권세를 이기시기 위한 것이고, 자기의 십자가는 자기를 부인하고 하나님의 명령과 계명을 지키는 것을 말한다. 사랑하는 성도여러분! 우리들은 죄사함의 은혜에 대해서는 확신이 있는데 부활의 은혜인 새 생명을 얻은 은혜에 대해서는 믿음이 부족합니다. 그래서 구원을 받은 이후에 자기의 ...

“아이 사무엘이 엘리 앞에서 여호와를 섬길 때에는 여호와의 말씀이 희귀하여 이상이 흔히 보이지 않았더라”(삼상 3:1)

  “아이 사무엘이 엘리 앞에서 여호와를 섬길 때에는 여호와의 말씀이 희귀하여 이상이 흔히 보이지 않았더라”(삼상 3:1) 사사 시대에는 이스라엘이 얼마나 타락 했는지를 알 수 있다, 제사장이나 백성들이 영적 도덕적으로 타락함을 말한다.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고 본을 보여야할 제사장이 타락을 한 것이다. “엘리가 매우 늙었더니 그의 들들은 이스라엘에게 행한 모든 일과 회막문에서 수종 드는 여인들과 동침하였음을 듣고”(삼상 2:22) 그래서 하나님의 말씀을 듣는 일은 희귀한 일이 되었다. 희귀하게 되었다는 것은 여호와의 계시가 이스라엘에게 주어지지 않았고 이스라엘 백성들은 하나님의 계시에 지극히 무관함하였다는 것이다. 그때에 여호와 하나님께서 역사하시사 사무엘을 부르신다. “여호와께서 사무엘을 부르시는지라 그가 대답하되 내가 여기 있나이다 하고”(삼상 3:4) 그리하시고는 사무엘을 통하여 이루시고자 하는 것을 말씀하신다. “여호와께서 사무엘에게 이르시되 보라 내가 이스라엘 중에 한 일을 행하리니 그것을 듣는 자마다 두 귀가 울리리라”(삼상 3:11) 그 일은 여호와 하나님의 말씀을 이스라엘 온 땅에 전파하시겠다는 것이다. “단에서부터 브엘세바까지의 온 이스라엘이 사무엘은 여호와의 선지자로 세우심을 입은 줄로 알았더라”(삼상 3:20)  그리고 여호와께서 말씀하신 것은 다루어진다. 그것은 엘리의 집에 대하여 말씀하신 것이다. “내가 엘리의 집에 대하여 말한 것을 처음부터 끝날까지 그날에 그에게 다 이루리라”(삼상 3:12) 즉 여호와 앞에서 제사를 통하여 멸시하였던 행위는 결단코 용서를 받지 못한다는 것이다. “그러므로 내가 엘리의 집에 대하여 맹세하기를 엘리 집의 죄악은 제물로나 예물로나 영원히 속죄함을 받지 못하리라 하셨더라”(삼상 3:14) 사랑하는 성도여러분! 타락하고 패역한 이스라엘을 다시 세우시는데 사무엘을 통하여 말씀으로 세우시겠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그는 나실인으로 하나님 앞에서 훈련을 받았습니다. 머리에 삭도를 대지 아니하고 독주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