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의 안에 산다고 하는 자는 그가 행하시는 대로 자기도 행할지니라


믿음생활이란? 하나님에게 붙잡혀서 운명이 변하고 삶이 바꾸어지는 것을 말한다.
 
이것을 성경에서는 주인과 종의 관계로 말씀하고 있다. 그래서 종의 신분은 누구의 사람으로 변하게 되고, 주인의 음성과 손짓을 듣고 보며 살아야 한다. 그러므로 믿음은 먼저 종속의 관계가 성립이 된다.
 
종에게 금하여야 할 것은 자기의 꿈을 갖는 것이다. 종은 죽는 날까지 주인에게 종속이 되어 있기 때문이다. 종은 주인의 증인으로 산다. , 주인의 인격을 대변하는 사람을 산다는 것이다.
 
결국에는 한 종이 고급한 인격을 갖춘 주인을 만나서 고급한 인격으로 바뀌었음을 증언하는 증인으로 살아간다.
 
그러나 오늘의 교회에서는 반대 현상이 일고 있다. 종이 주인에게 자기의 꿈과 요구 사항을 관철될 때까지 아우성을 치고 있다. 종이 주인의 명령을 들으려 하지 않고 있다.
 
성경 속에 등장하는 인물들은 자기의 꿈을 이루려다 결국에는 두 손 들고 항복을 한다. 자기의 생각이 하나님의 뜻을 넘어설 수 없다는 고백으로 되어 있다.
 
그들의 고백은 이렇다. 하나님이 붙잡고 가시는데 이 종이 알 수 있도록 깨닫게 해 달라는 것이다. 지금 예수 그리스도 안에 있는 자들에게는 삼위일체의 하나님이 함께 하시고 계신다.
 
내 믿음이 올바른 믿음인가? 그것에 대한 답은 하나님이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약속하신 언약을 붙잡고 있는가를 확인하면 된다. , 하나님의 것을 붙잡는 것이 믿음이다. 내 생각을 들고 하나님 앞에 나가는 것은 믿음이 아니다.
 
또한 하나님이 나와 함께 하시는가? 성령을 통하여 말씀하신다. 성령은 성경의 말씀으로 역사하신다. 그러므로 성경의 말씀을 묵상하여야 한다.
 
죄인 하나를 택하셔서 의인을 만들기 위하여 오늘도 삼위일체의 하나님이 일하시고 계심을 명심하여야 한다.
 
그의 안에 산다고 하는 자는 그가 행하시는 대로 자기도 행할지니라”(요일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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