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희는 선생된 우리가 더 큰 심판을 받을 줄 알고 선생이 많이 되지 말라
앞으로는 ’교회 재활성화‘라는 세미나가 유행할 것 같다. 일부의 목회자들은 교회가 정체기에 또는 쇠퇴기에 들었다고 한숨을 쉬면서 걱정을 하고 있다.
그렇게 된 것에 대하여 목회자들의 책임이 크다. 복음의 능력을 개인의 소원을 이루어준다고 전하였기 때문이다. 그러나 그들이 원하는 만큼 물질의 부요와 성공과 명예를 얻지 못하였다.
그래서 실망과 함께 교회를 떠났거나 이전의 신자들의 열정적인 모습을 찾을 수가 없다.
이제는 성경적인 교회, 성경적인 설교를 하여야 한다. 하나님의 언약의 말씀인 옛 약속 그리고 새 약속이 어떠한 내용으로 되어 있는지 살피어야 한다.
그런데 오랫동안 기복 신앙에 젖어 있던 사람들은 성경의 말씀을 보거나 체계적인 공부를 불편해 한다. 이것이 큰 문제로 작용이 된다.
그래도 목사는 다시 성경의 말씀으로 돌아가야 한다. 성령께서 전하시려는 말씀으로 설교를 하여야 한다. 더 이상 성령과 교인들을 속이면 안 된다.
목회자들은 깊이 생각하여야 한다. 이제 주님 앞에 서는 날에 그동안 설교하였던 내용과 성경공부로 전했던 내용으로 심판을 받아야 한다는 것을 명심하여야 한다.
또한 교인들도 깨어나야 한다. 삯군 목사에게 붙잡혀 있으면 영혼이 피폐해진다.
교회 재활성화는 성령께서 역사하셔야 된다. 성령께서 역사하시기 위해서는 성령의 감동으로된 성경의 말씀을 깊이 묵상하면 된다.
“형제들아 너희는 선생된 우리가 더 큰 심판을 받을 줄 알고 선생이 많이 되지 말라”(약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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