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영을 너희 속에 두어 너희로 내 율례를 행하게 하리니 너희가 내 규례를 지켜 행할지라
하나님은 이스라엘과 언약을 맺으셨다. 그러나 그들은 언약의 내용을 지키지 않았다. 그래서 언약의 내용은 같으나 방식이 다른 약속을 하셨다. 그것은 새언약이다.
새언약을 성취하기 위하여 예수 그리스도가 오신 것이다. 그렇다면 예수 그리스도가 오신 이유와 목적은 하나님과의 언약의 내용을 지키게 하려는 것이 된다.
새언약을 맺은 백성들이 하나님의 율법을 지키게 하기 위하여 성령을 보내주신다고 약속하셨다. 그래서 이 약속은 예수 그리스도가 세례를 받으실 때에 성령이 비둘기 같이 임하셨다.
그리하여 성령을 받으신 예수 그리스도는 성령에 이끌리어 광야로 나아가 하나님의 말씀을 순종하여 마귀의 시험을 이기셨다.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다함은 결국 하나님의 율법을 지키는 자가 되는 것이다. 성령을 택한 백성에 마음에 두어 말씀을 기록하려 함이다. 이것이 성경적인 믿음의 증거이다.
그런데 신자들 가운데는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목적이 각자마다 다르다. 그 이유는 성경적인 믿음을 갖고 있는 것이 아니라 자기의 소원을 이루기 위함이거나 거짓 교사의 가르침을 따르기 때문이다.
성경적인 믿음을 갖기 위해서는 정경인 성경말씀에 기준하여야 한다. 어떤 목사의 책이나 사상이 기준이 될 수 없다.
“또 내 영을 너희 속에 두어 너희로 내 율례를 행하게 하리니 너희가 내 규례를 지켜 행할지라”(겔 3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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