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께서 이르시되 너희는 기도할 때에 이렇게 하라


2018년 새해가 밝았다. 어떻게 살 것인가?
 
성경 속에 있는 인물들과 함께 하셨던 하나님을 알면 그것에 대한 답을 얻을 수 있다. 다윗은 하나님의 약속의 말씀에 의지하였던 자이었다.
 
하나님의 인자하심은 하늘보다 높고, 긍휼하심은 궁창보다 깊음을 알고 간구한다. 그분은 당연히 그것을 나에게 주셔야 한다는 것이다.
 
또한 이스라엘 주변의 땅을 주신다고 약속하셨다. 그래서 그 약속의 말씀을 하신 하나님과 함께 전쟁에 나가면 이긴다는 믿음이 있었다.
 
다윗은 믿음에 베짱이 있었다. 하나님은 약속하신대로 성취하셔야 영광을 받으실 수 있다는 것이다. 그러므로 다윗에게 영광을 나타내셔야 다윗을 통하여 영광을 받으실 수 있음을 말한다.
 
우리에게는 임마누엘 하나님이 계시다. 하나님이 세상 끝 날까지 함께 하신다고 하셨다.
 
하나님이 신자들에게 아버지가 되셔서 자녀들의 양육을 책임지신다. 자녀는 아버지의 뜻을 받들어야 한다. 아버지의 뜻은 하늘에서 이루어진 것을 이 땅에 이루게 하는 하나님 나라의 통치이다. 그러므로 그의 나라의 백성으로 살아야 한다.
 
신자들을 거룩하게 하시는 분은 하나님이시다. 그는 토기장이시고 신자들은 진흙이 된다. 그래서 그분의 주권에 순종하여야 한다.
 
사람의 몸은 무엇인가를 채워야 살 수 있는 존재이다. 그러므로 영육의 양식을 구하여야 한다.
 
시험에 들지 않도록 항상 조심하여야 한다. 지적인 교만과 육체의 정욕 그리고 탐심이라는 우상숭배의 자리로 갈 수 있음을 기억하여 늘 절제하는 마음이 있어야 한다.
 
악에 빠지지 않기 위해서는 말씀과 기도에 힘써야 한다. 오직 피할 길은 하나님의 말씀 밖에는 없음을 기억하여야 한다.
 
주님의 영광을 본 자는 그의 성품으로 변화된다. 하나님께 영광을 올리는 것은 하나님의 성품을 닮아서 이웃을 사랑하는 자가 되어야 한다.
 
예수께서 이르시되 너희는 기도할 때에 이렇게 하라 아버지여 이름이 거룩히 여김을 받으시오며 나라가 임하시오며”(눅 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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