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든지 그의 말씀을 지키는 자는 하나님의 사랑이 참으로 그 속에서 온전하게 되었나니 이로써 우리가 그의 안에 있는 줄을 아노라
‘옛 계명’과 ‘새 계명’의 차이는 무엇일까? 내용에 있어서는 차이가 없다. 그러나 수납방식은 다르다.
‘옛 계명‘은 돌판에 주셨고 ’새 계명‘은 마음에 주신 것이다. 그 이유는 하나님의 계명을 잘 지키기 위함이다.
구약과 신약의 약속의 내용은 차이가 없다는 것이다. 택함을 받은 백성들이 그의 나라의 계명을 잘 순종하게 하기 위하여 예수 그리스도를 이 땅에 보내셨다.
그 이유는 이스라엘 백성들이 하나님의 계명을 지키지 못함으로 인하여, 하나님의 거룩한 이름을 이방나라들 앞에서 더럽힌 것이다. 그 더럽게 된 이름을 다시 거룩하게 하기 위하여 예수 그리스도를 보내시고 또 다른 협력자 성령님을 보내 주신 것이다.
그러므로 성령님이 함께 하는 자는 하나님의 계명을 지킬 수밖에 없다는 것이다. 계명을 지키는 자만이 구원을 받은 자라는 것이 성경의 증언이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말씀하셨다. 선지자 노릇하고, 귀신을 쫓아내고, 많은 이적을 행하였다 하더라도 아버지의 뜻대로 행하지 않은 자는 결단코 천국에 들어가지 못한다고 하셨다.
아버지의 뜻은 그의 계명을 죽기까지 순종하며 지키는 것이다. 그의 계명을 지키게 하기 위하여 예수 그리스도와 성령을 보내 주셨음을 믿어야 한다.
“누구든지 그의 말씀을 지키는 자는 하나님의 사랑이 참으로 그 속에서 온전하게 되었나니 이로써 우리가 그의 안에 있는 줄을 아노라”(요일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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