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분의 거룩한 청지기직과 진리의 기둥 된 교회의 비밀(딤전 3:16)
직분의 거룩한 청지기직과 진리의 기둥 된 교회의 비밀(딤전 3:16)
“크도다 경건의 비밀이여 그렇지 않다 하는 이 없도다 그는 육신으로 나타난 바 되시고 영으로 의롭다 하심을 받으시고 천사들에게 보이시고 만국에서 전파되시고 세상에서 믿은 바 되시고 영광 가운데서 올려지셨느니라”(딤전 3:16)
딤전 3장은 주님의 몸된 교회에 장로와 권사 그리고 집사를 세우는데 기준점을 정해 주고 있다. 그런데 단순히 도덕적 체크 리스트가 아니라는 것이다.
교회론에서 직분은 인간의 권력이나 계급이 아닌, 승천하신 그리스도께서 자기 몸 된 교회를 다스리시기 위해 주신 은사적 섬김이다.
감독과 장로는 선지자적 왕적 사역의 반영이다. 그래서 책망할 것이 없고, 가르치기를 잘하며, 자기 집을 잘 다스리는 자를 택하여야 한다.
왜 그래야 하는가? 말씀을 선포하여야 한다. 그런데 평소에 거짓말을 잘하는 자이면 전하는 말씀에 신뢰를 더할 수 없게 된다. 그리고 성도들을 바른 진리로 먹이고 이단적 오류로부터 교회를 지키는 사명을 감당하여야 한다.
집사들은 제사장적 긍휼 사역이다. 그래서 단정하고 일구이언하지 아니하며 깨끗한 양심에 믿음의 비밀을 가진 자로서 물질적 구제와 성도들의 실제적 필요를 돌보는 직무를 위한 것이다.
즉 예수 그리스도께서 십자가에서 자기를 내어주신 그리스도의 섬김과 긍휼(제사장직)을 교회의 삶 속에서 구체적인 순종으로 나타나야 한다.
장로와 집사는 교회에서뿐만 아니라 가정에서도 언약의 백성으로 살아야 된다. 그래서 하나님의 약속의 백성으로서 그 약속의 말씀대로 양육하여야 한다는 것이다.
지금까지 택함을 받은 백성들이 어떻게 책임과 사명을 다 하여야 하는지를 말씀 하였다면, 이제는 교회의 정체성을 드러내야 한다.
교회의 정체성은 “살아 계신 하나님의 교회요 진리의 기둥과 터”이다. 즉 예수 그리스도께서 성취하신 구속의 진리를 세우고 수호하는 언약적 기관이라는 것이다.
그래서 직분자의 세움의 목표는 바로 이 진리의 기둥을 견고히 보존하는 데 있음을 말한다. “크도다 경건의 비밀이여 그렇지 않다 하는 이 없도다 그는 육신으로 나타난 바 되시고 영으로 의롭다 하심을 받으시고 천사들에게 보이시고 만국에서 전파되시고 세상에서 믿은 바 되시고 영광 가운데서 올려지셨느니라”(딤전 3:16)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교회 안에는 예수 그리스도의 성육신의 모습과 증거가 있어야 합니다.
즉 하나님 아버지의 말씀에 죽기까지 순종이 있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부활하시고 영광을 받으셨던, 영광의 권능이 드러나야 됩니다.
또한 복음의 만국 확장을 위한 전도와 선교의 사명을 다하여야 합니다.
엘파소 열린문 장로교회 장용호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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