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를 아노라 하고 그의 계명을 지키지 아니하는 자는 거짓말하는 자요 진리가 그 속에 있지 아니하되-III


사람과 사람 사이의 갈등은 가치관과 문화의 차이에서 온다. 같은 사건을 보아도 생각과 해석이 서로 다르다는 것이다.
 
그래서 개인의 가치관의 한계를 정하기 위하여 법이 필요하다. 그 법의 범위를 벗어나게 되면 죄를 짓게 되는 것이다.
 
하나님의 율법 가운데서 중요한 것으로 십계명을 돌판에 기록하여 주셨다. 하나님의 손가락으로 새겨 주신 것이다.
 
십계명은 사람으로서 지켜야할 도덕법이다. , 인류의 보편적인 도덕법이다. 누구나 지켜야 하는 법이다. 그런데 율법을 지키기 위해서는 선한 양심이 있어야 한다.
 
선한 양심이란 선하신 하나님의 마음을 닮을 때만 생겨나는 것이다. 하나님의 선한 양심을 닮기 위해서는 오직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만 얻을 수 있다.
 
그래서 신자들에게 예수 그리스도를 주시고 그분을 본받게 하신 것이다. 예수 그리스도를 통한 구원은 생명의 성령의 법이 새로운 사람으로 창조를 하는 것이다.
 
새롭게 창조함을 받았다함은 하나님의 율법을 깨닫고 지킬 수 있는 자가 되었음을 말한다. 언약의 십계명은 아무나 지킬 수 있는 것이 아니다. 오직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구원받은 사람만이 지킬 수 있다.
 
오늘날 신자들 가운데도 그렇다. 십계명을 바라보는 시각이 각각 다르다. 어떤 이들은 십계명을 지키면 복을 받는 다고 하는 사람들과 예수 그리스도의 구원을 받은 사람이라면 반드시 십계명을 지켜야 한다는 사람으로 나누어진다.
 
성경은 이렇게 증언하고 있다. “그를 아노라 하고 그의 계명을 지키지 아니하는 자는 거짓말하는 자요 진리가 그 속에 있지 아니하되”(요일 2:4)라고 말씀하신다.
 
십계명을 지키지 않는 자에게는 진리가 없다함은 그리스도가 없다는 것이 된다. 결국에는 그 사람에게는 구원이 임하지 않았다는 것이다.
 
하나님의 은혜의 언약은 행위언약으로 증명이 된다. 십계명을 지키는 자가 예수 그리스도의 구원을 받았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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