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그 명령하신 대로 이 모든 명령을 우리 하나님 여호와 앞에서 삼가 지키면 그것이 곧 우리의 의로움이니라 할지니라
율법은 모든 나라의 법의 모법이 된다. 즉, 세상나라의 법은 하나님 나라의 법을 본떠서 만들었다는 것이다.
법은 질서가 유지되고 사회에 정의가 실현되어야 하고 개인의 생명과 재산과 삶의 기본권을 보호받을 수 있는 제도적인 것이다.
하나님의 율법이 세상나라 법에 모법이 되는 이유가 있다. 그것은 오직 선하신 분은 하나님 한 분밖에는 없기 때문이다.
세상의 모든 법보다 훨씬 월등한 것이 하나님의 율법이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율법은 경전이 되는 것이다.
하나님은 이스라엘 백성을 택하여 율법을 주어 가나안 땅에서 모든 백성들보다 뛰어난 백성을 세우려 하셨다. 뛰어난 백성이 된다함은 주어진 법을 준수할 때만 실현되는 것이다.
하나님의 율법을 지키는 자는 거룩하고 고급스러운 사람이 된다. 율법의 참 정신을 깨닫고 행하는 자를 말하는 것이다.
예수 그리스도가 성육신하신 것은 하나님의 율법을 우리의 마음에 새기게 하시며 자발적으로 순종하게 하기 위함이다.
“우리가 그 명령하신 대로 이 모든 명령을 우리 하나님 여호와 앞에서 삼가 지키면 그것이 곧 우리의 의로움이니라 할지니라”(신 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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