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너의 승리로 말미암아 개가를 부르며 우리 하나님의 이름으로 우리의 깃발을 세우리니 여호와께서 네 모든 기도를 이루어 주시기를 원하노라


목사를 위하여, 식사대접을 잘하는 교인보다 기도를 많이 교인이 나는 더 좋다.
 
왜냐하면 목사도 복을 받게 되고, 기도하는 교인도 복을 받기 때문이다. 목사의 기도는 교회와 교인들을 위한 것으로 채워진다.
 
그러므로 교인이 목사의 기도가 이루어지기를 간절히 기도한다면 결국에는 자기 기도의 소원도 이루어지는 방식이기 때문이다.
 
담임목사를 위한 기도를 대표기도나 개인기도 때에도 언급하지 않는 교인들이 있다. 그러나 그것은 어리석은 것이다. 하나님께서는 말씀을 전하는 방식을 교회의 목사를 통하여 전하도록 정하셨기 때문이다.
 
나는 요즘 목사를 위하여 기도를 열심히 기도하는 교인들이 많은 목사를 부러워한다. 그것은 전쟁에 나가는 장수를 따르는 군사들과 같기 때문이다. 즉 기도의 힘은 천군만마와 같은 것이다.
 
이왕 믿음의 생활할 것이라면 목사를 위하여 기도 많이 하는 교인이 되어야 한다. 식사 대접한다고 카지노 뷔페식당이나 민망할 정도로 극진한 서비스를 자랑하는 식당으로 목사를 안내한다면 그것은 목사의 마음을 혼잡하게 하는 행위이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다윗 왕을 위하여 기도하였다. 다윗의 승리가 이스라엘의 승리가 되기 때문이다. 여호와 하나님은 다윗을 통하여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복을 주셨음을 기억하여야 한다.
 
우리가 너의 승리로 말미암아 개가를 부르며 우리 하나님의 이름으로 우리의 깃발을 세우리니 여호와께서 네 모든 기도를 이루어 주시기를 원하노라”(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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