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삭이 그들에게 이르되 너희가 나를 미워하여 나에게 너희를 떠나게 하였거늘 어찌하여 내게 왔느냐


이삭은 순종의 인물이었다. 하나님 말씀에 전적으로 순종을 하였다. 또한 마음이 온유한 사람이었다.
 
블레셋 사람들과 우물을 놓고 다툼이 있을 때에서 양보하고 다른 곳으로 이동하여 새로운 우물을 파던 사람이었다.
 
이삭의 삶은 순종과 기도였다. 하나님은 그러한 이삭에게 복을 많이 주셨다. 결국에는 블레셋 사람들이 이삭을 하나님의 사람으로 인정을 하고 먼저 화친의 손을 내밀었다.
 
이와 같은 믿음이 있기 위해서는 하늘에 계신 아버지를 알아야 한다. 그분의 성품을 닮아 관용을 베풀어야 한다.
 
아버지의 사랑을 알고 베푸는 자에게 더 많은 복을 주시는 것이다. , 은혜를 받은 자가 더 은혜를 받는 복이 임하는 방식이다. 그래서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악을 선으로 갚아라, 네 손으로 심판하려 하지 말라하셨다.
 
신자의 삶은 말씀을 따라 은혜를 간구하여야 한다. 오늘의 은혜가 어제의 은혜보다 더 큼을 확인하여야 하고, 내일의 은혜는 오늘의 은혜보다 더 풍성함을 소망하여야 한다.
 
이것이 이삭의 삶이었다. 이웃과의 다툼에서 관용을 베푼 것이다. 우리의 살벌한 삶에 하나님의 은혜가 넘쳐야 관용의 자리로 나갈 수 있다.
 
그래서 오늘도 내 잔을 넘치게 채워주소서 기도를 하게 된다.
 
이삭이 그들에게 이르되 너희가 나를 미워하여 나에게 너희를 떠나게 하였거늘 어찌하여 내게 왔느냐”(2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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