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음의 결국 곧 영혼의 구원을 받음이라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구원을 얻는다. “아들을 낳으리니 이름을 예수라 하라 이는 그가 자기 백성을 그들의 죄에서 구원할 자이심이라 하니라”(1:21) 죄로 인하여 죽었던 자를 예수 그리스도가 건져내어 살리신다는 것이다.
 
사람의 몸을 영과 육으로 나눈다. 왜 이 문제가 중요한가 생각하여야 한다. 즉 영혼 구원인가? 육체의 구원인가를 올바로 알므로 인하여 건전한 믿음의 생활을 할 수 있기 때문이다.
 
성경적인 가르침은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먼저 영혼이 구원을 받고, 예수님께서 다시 오시는 재림 때에 썩지 아니할 영원한 육체를 덧 입으로 말미암아 부활의 자리로 나아온다는 것이다.
 
영혼이 구원을 받은 자들은 예수의 영을 따라 행하게 된다. 즉 예수를 따르는 자들은 육신의 생각과 육신의 행실을 죽이는 자리로 나가게 된다는 것이다. 육신의 생각은 사망이요, 하나님과 원수가 되기 때문이다.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구원을 받았다면 반드시 그의 영이 함께 한다. 그래야 아버지를 기쁘게 하는 자리로 나아갈 수 있다. 영을 따르는 자는 영의 일을 생각하고, 영의 생각은 생명과 평안이다.
 
내 영혼이 그리스도를 생각하고 그분을 바라보고 있는지 생각하여야 한다. “육신을 따르는 자는 육신의 일을, 영을 따르는 자는 영의 일을 생각하나니”(8:5), “믿음의 결국 곧 영혼의 구원을 받음이라”(벧전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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