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올에 버려지지 아니한 거룩한 자와 부활의 영원한 생명길(시 16:10)
스올에 버려지지 아니한 거룩한 자와 부활의 영원한 생명길(시 16:10)
“이는 주께서 내 영혼을 스올에 버리지 아니하시며 주의 거룩한 자를 멸망시키지 않으실 것임이니이다”(시 16:10)
본 시는 베드로와 바울이 오순절 설교와 비시디아 안디옥 회당 설교에서 공통적으로 인용한 가장 명백한 부활의 메시아 예언시이다.
사망의 위협 앞에서도 하나님 자신을 유일한 기업으로 삼으며, 무덤의 썩음을 보지 않고 부활하사 영원한 생명의 길을 여신 예수 그리스도의 구속 사역을 계시한다.
다윗의 신앙 고백은 오직 여호와만이 나의 기업과 나의 잔의 소득이라 고백하였다. 또한 레위인들이 땅을 기업으로 받지 않고 여호와 자신을 기업으로 삼았었다. “여호와께서 또 아론에게 이르시되 너는 이스라엘 자손의 땅에 기업도 없겠고 그들 중에 아무 분깃도 없을 것이나 내가 이스라엘 자손 중에 네 분깃이요 네 기업이니라”(민 18:20)
이것에 대한 완성이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이루어진다, 예수님은 이 땅의 부귀영화나 권세를 구하지 않으시고 오직 하나님 아버지의 뜻을 온전히 행하셨고, 오직 아버지의 뜻을 온전히 행하시는 것만을 자신의 양식이자 기업으로 삼으셨다.
“예수께서 이르시되 나의 양식은 나를 보내신 이의 뜻을 행하며 그의 일을 온전히 이루는 이것이니라”(요 4:34)
그리스도께서는 십자가의 칠흙 같은 어둠과 고난 속에서도 항상 아버지를 앞에 모시고 아버지의 도우시는 오른 손을 신뢰하심으로 요동하지 않고 온전한 순종을 이루셨다. “다윗이 그를 가리켜 이르되 내가 항상 내 앞에 계신 주를 뵈었음이여 나로 요동하지 않게 하기 위하여 그가 내 우편에 계시도다”(행 2:25)
다윗은 죽어 장사 되었고 그의 묘는 사도 시대까지 남아 썩음을 겪었다. “형제들아 내가 조상 다윗에 대하여 담대히 말할 수 있노니 다윗이 죽어 장사 되어 그 묘가 오늘까지 우리 중에 있도다”(행 2:29)
이 말씀의 진정한 성취는 예수 그리스도에 이르러 성취가 된다. 성부 하나님께서는 무덤에 묻히신 아들의 육체를 썩어 없어지도록 버려 두지 않으시고 사흘 만에 부활의 첫 열매로 다시 살리셨다. “하나님께서 살리신 이는 썩음을 당하지 아니하였나니”(행 13:37)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주께서 생명의 길을 내게 보이시리니 주의 앞에는 충만한 기쁨이 있고 주의 오른쪽에는 영원한 즐거움이 있나이다”(시 16:11)
사망 권세를 깨뜨리고 부활, 승천하사 하나님 보좌 우편에 앉으신 그리스도의 승귀를 선언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주님은 친히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요 14:6)이 되셔서, 십자가의 죽음을 통과한 모든 언약 백성에게 영원한 기쁨과 생명의 문을 열어주신 것입니다.
엘파소 열린문 장로교회 장용호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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