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활 신앙의 거룩한 분별과 교회를 세우는 성령의 사명(행 23:7)
부활 신앙의 거룩한 분별과 교회를 세우는 성령의 사명(행 23:7)
“그 말을 한즉 바리새인과 사두개인 사이에 다툼이 생겨 무리가 나누어지니”(행 23:7)
바울이 십자가의 복음을 전하다가 붙잡히게 된 것은 부활의 신앙 때문이다. 그런데 부활은 사람의 생각으로는 이해할 수 없는 것으로 오직 예수 안에 있는 자들만이다.
부활은 기독교 신앙의 존폐가 걸린 핵심 교리이다. 만일 부활이 없다면 우리가 전파하는 것도 헛것이요, 우리의 믿음도 거짓이며, 하나님을 거짓 증인으로 만드는 것이며, 세상에서 가장 불쌍한 자가 되고 만다(고전 15:15).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의 은혜란? “그가 죽으심은 죄에 대하여 단번에 죽으심이요 그가 살아 계심은 하나님께 대하여 살아 계심이니”(롬 6:10) 이것을 십자가의 죽음과 부활을 통해 이루신 것이다.
그리스도의 부활은 단순한 육체적 소생이 아니다. 죄와 사망의 권세를 단번에 영원히 심판하시고, 택하신 백성을 하나님께 대하여 영원히 살아 있는 자로 삼으신 승리의 확증이다.
그래서 예수 안에 있는 자들은 동일한 은혜와 능력을 얻은 것이 된다. “이와 같이 너희도 너희 자신을 죄에 대하여는 죽은 자요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하나님께 대하여는 살아 있는 자로 여길지어다”(롬 6:11)
그렇다면 이제 예수 안에 있는 자들은 무엇을 하여야 하는가? 그리스도가 이루시려는 것을 행하여야 한다. 그것은 하나님이 행하시는 구속의 일을 밝히 깨우쳐 오직 그리스도의 십자가 영광만을 드러내고 교회를 세우기 위함인 것이다.
이 일을 성령을 통하여 이루신다. 성령은 신자를 자기 도취로 이끌지 않고, 십자가의 피로 하나님과 화목하게 하신 그리스도의 충만함 앞으로 인도한다. “우리가 그를 전파하여 각 사람을 권하고 모든 지혜로 각 사람을 가르침은 각 사람을 그리스도 안에서 완전한 자로 세우려 함이니”(골 1:28)
왜 그런가 하면 모든 구원의 비밀과 영광의 소망은 오직 그리스도 안에 있기 때문이다. 예수 그리스도는 교회에 머리가 되신다. 그래서 신자들은 교회로 모여야 한다. “이 비밀은 만세와 만대로부터 감추어졌던 것인데 이제는 그의 성도들에게 나타났고”(골 1:26)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성령의 역사는 오직 예수 그리스도를 주라 시인하게 하시는 능력에 있습니다.
성도는 자기 자주권을 가진 존재가 아니라, 성령의 주권에 이끌려 살아가는 존재입니다.
그리고 성령의 은사는 자기 자랑이나 영적 계급장이 아닙니다.
전도와 은사의 활용 모두 성령이 개입 하셔야만 바르게 쓰일 수 있으며, 궁극적으로 십자가의 영광을 높이고 그리스도의 몸 된 교회를 온전히 세우기 위함입니다.
성령은 성도를 자아도취가 아닌 그리스도의 충만함으로 인도하시는 것입니다.
이 모든 영광을 누리며 자랑할 수는 자는 오직 부활의 은혜를 입은 자들입니다.
그래서 그리스도의 영광을 나타내는 자는 부활의 증인이 되는 것입니다.
엘파소 열린문 장로교회 장용호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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