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짓된 세상을 이기는 순결한 말씀과 영원히 안전한 지대(시 12:5)
거짓된 세상을 이기는 순결한 말씀과 영원히 안전한 지대(시 12:5)
“여호와의 말씀에 가련한 자들의 눌림과 궁핍한 자들의 탄식으로 말미암아 내가 이제 일어나 그를 그가 원하는 안전한 지대에 두리라 하시도다”(시 12:5)
시편 12편은 사람의 거짓과 아첨이 세상을 뒤덮은 영적 파탄의 시대 속에서, 하나님의 언약의 말씀을 붙잡은 자의 시이다. 이는 궁극적으로 거짓과 속임수가 가득한 세상에 참된 진리와 언약의 성취로 오실 예수 그리스도를 계시한다.
사람들은 이웃에게 거짓을 말하고, 아첨하는 입술과 두 마음으로 말하며, 스스로 왕인체 한다. “그들이 말하기를 우리의 혀가 이기리라 우리 입술은 우리 것이나 우리를 주관할 자 누구리요 함이로다”(시 12:4)
이것은 타락한 세상으로서 예수 그리스도께서 마주한 적나라한 현실이었다. 그 당시 종교 지도자들은 거짓 증인을 내세워 예수 그리스도를 십자가에 못 박았다.
저들은 겉으로는 거룩한 척 아첨하고, 뒤로는 속임수를 썼다. 사람의 혀와 권세가 승리한 것처럼 보였으나, 그것은 거짓의 아비인 사탄에게 속한 자들의 헛된 자랑에 불과한 것이다.
하나님은 압제받는 자기 백성의 신음을 외면하지 않으시고, 역사 한가운데로 직접오셨다. 그것이 성육신이며, 부활이다.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십자가에서 마귀의 압제를 깨뜨리고 부활하심으로서, 죄와 사망의 억압 속에 탄식하던 가련한 우리를 결코 빼앗길 수 없는 영원한 안전한 지대(예수 안으로) 옮기셨다. “그가 우리를 흑암의 권세에서 건져내사 그의 사랑의 아들의 나라로 옮기셨으니”(골 1:13)
하나님의 말씀은 일점일획도 땅에 떨어지지 않고 완전히 성취된다. 즉 구약의 모든 언약과 약속을 십자가와 부활로 완전히 성취하신 하나님이십니다.
십자가로 승리하신 예수 그리스도께서 죄인들에게 영생을 주시고, 어떠한 영적 혼란 속에서도 흔들리지 않는 인도와 보호하심의 은혜를 주신다. “내가 그들에게 영생을 주노니 영원히 멸망하지 아니할 것이요 또 그들을 내 손에서 빼앗을 자가 없느니라”(요 10:28)
그리고 십자가의 보혈로 사신 주님의 몸된 교회는 음부의 권세가 이기지 못한다. 악한 것들을 이기고 물리칠 수 있는 것은 오직 말씀과 기도뿐이다. “하나님의 말씀과 기도로 거룩하여짐이라”(딤전 4:5)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오늘날 세상은 미디어와 여론으로 교묘한 말장난으로 진리를 흔듭니다.
사람들의 칭찬이나 아첨, 혹은 비난과 위협의 소리레 마음을 빼아끼지 말고 오직 정결하고 진실한 하나님의 말씀만을 삶의 기준으로 삼아야 합니다.
그리고 주변의 사람들을 의지하지 말고 오직 세상을 이기신 주님만을 의지하십시오.
주님은 이 세대로부터 우리를 영원까지 지키시고 보존하십니다.
어두움 속에서 빛의 존재로 서야 함도 기억하십시오.
엘파소 열린문 장로교회 장용호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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