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것을 참으며 모든 것을 믿으며 모든 것을 바라며 모든 것을 견디느니라
찐빵에 앙꼬가 없다면 찐방이 아니다. 만일 기독교인에게 사랑이 없다면 구원을 받지 못한 자요, 그리스도가 함께 하지 않는 자이다.
신자라면 사랑의 본질을 반드시 알아야 한다. 주님께서 말씀하시기를 사랑없이도 선지자 노릇하고, 귀신도 쫓아내고, 많은 권능을 행할 수 있다고 하셨다.
만일 하나님의 사랑이 없다면 천국에 결단코 들어갈 수 없음을 알아야 한다. 하나님은 십자가의 사랑으로 그 사랑을 전하는 자들을 알아주신다.
그 사랑은 죄로 죽은 자를 위하여 독생자 아들을 주신 사랑이다. 그 사랑을 받은 자는 그 사랑을 이웃에게 전할 수밖에 없다는 것이다. 그 사랑의 특성은 받은대로 전할 수밖에 없고, 그 사랑의 성품대로 나타낼 수밖에 없다.
하나님의 사랑은 불의한 자를 용서하고, 악을 선으로 갚고, 분을 품지 않고, 악의를 의도적으로 행하지 않는 것이다. 하나님께서 나에게 이렇게 행하셨다. 그래서 나도 그렇게 행할 때에야 하나님의 사랑을 전하는 자가 되는 것이다.
“모든 것을 참으며 모든 것을 믿으며 모든 것을 바라며 모든 것을 견디느니라”(고전 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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