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교훈의 목적은 청결한 마음과 선한 양심과 거짓이 없는 믿음에서 나오는 사랑이거늘
우리가 어떠한 믿음을 가져야 하나님의 사랑을 나타낼 수 있을까? 그 사랑은 청결한 마음과 선한 양심과 거짓이 없는 믿음에서만 나온다. 우리가 생각하는 사랑과는 확연히 다르다. 그리고 성령의 도움이 없이는 불가능하다.
마음에 있는 더러운 모든 죄를 제거된 청결한 마음에서 나오는 사랑이다. 그리고 비도덕적이고 비윤리적인 비양심에서는 나올 수 없는 사랑이다. 그리고 주님의 계명을 지킴으로 인하여 나타나는 사랑이다.
하나님께 사랑받는 자들은 이러한 사랑을 가진 자들이다. 그러나 이런 사랑이 없이도 주의 이름으로 선지자 노릇하고, 주의 이름으로 귀신도 쫓아내고, 주의 이름으로 많은 권능을 행할 수도 있다.
우리 주님은 재림의 날에 결단코 저들은 천국에 들어가지 못한다고 하셨다. 즉 하나님께서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를 통하여 주신 사랑을 모르는 자는 하나님의 뜻이 임하지 아니한 자라는 것이다. 즉 성품이 주님의 십자가의 사랑으로 변화되어야 한다.
“이 교훈의 목적은 청결한 마음과 선한 양심과 거짓이 없는 믿음에서 나오는 사랑이거늘”(딤전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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