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난을 넘어 장차 누릴 영원한 영광으로(살후 1:3)

 환난을 넘어 장차 누릴 영원한 영광으로(살후 1:3)


“형제들아 우리가 너희를 위하여 항상 하나님께 감사할지니 이것이 당연함은 너희의 믿음이 더욱 자라고 너희가 다 각기 서로 사랑함이 풍성함이니”(살후 1:3)


사도 바울은 극심한 박해와 환난 속에서도 신앙의 지조를 지키는 데살로니가 성도들의 믿음과 사랑을 칭찬하고, 장차 임할 주님의 공의로운 심판과 성도의 영광을 선포하는 본문이다.


즉 하나님의 공의로운 심판과 고난 속에서도 교회를 보존하시는 하나님의 절대주권을 명확히 보여 준다는 것이다.


그 이유는 박해와 환난 속에서도 성도들의 믿음이 자라고 사랑이 풍성해질 수 있었던 원인은 그들의 의지 때문이 아니라, 택하신 백성을 끝까지 붙드시는 성도의 견인 은혜 덕분임을 말한다. 


그리고 성도들이 받는 고난은 하나님의 통치를 벗어난 불운이 아니다, 택함을 받은 자들을 하나님 나라에 적합한 자로 빚어가시는 은혜의 도구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악인들에게 임하는 환난은 하나님의 공의를 입증하는 심판이다. 하나님은 재림의 날에 공의의 저울로 완벽하게 정산하신다.


하나님의 주권적 은혜로 영화의 단계에 이르게 된다. “우리 하나님과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대로 우리 주 예수의 이름이 너희 가운데서 영광을 받으시고 너희도 그 안에서 영광을 받게 하려 함이라”(살후 1:12)


예수님의 가르침에서도 성도들이 받는 환난이 하나님 나라에 적합한 자로 맞추어지는 것이며, 그 나라를 위하여 고난을 받는다고 하셨다. “의를 위하여 박해를 받은 자는 복이 있나니 천국이 그들의 것임이라”(마 5:10)


세상의 악이 승리하는 것처럼 보이는 순간에도 실망할 필요가 없다. 악인을 심판하시고 의인을 보상하시는 최종 주권자가 예수님이심을 믿고, 악을 악으로 갚지 않으며 주님의 공의를 신뢰해야 한다.


그러므로 조급함이과 불평을 버리고 주님이 오시는 그날까지 말씀과 기도 안에 거하며 끝까지 인내하는 신앙의 정절을 지켜내야 한다는 것이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고난 속에서도 믿음을 크게 자라게 하시는 하나님의 주권을 신뢰하고, 공의로 심판하실 주님을 바라보며 오늘도 인내로 승리하여야 함을 기억하십시오.

본문의 말씀은 현실의 고난에 지친 성도들을 행한 강력한 위로와 소망의 메시지입니다.

성도들은 현재의 고난을 나를 거룩하게 만드시는 하나님의 손길로 받아 들이며 ‘의를 위하여 박해를 받는 자는 복이 있다’하신 예수님의 말씀을 밭잡고 마지막 날에 누릴 영원한 영광을 향해 담대히 나아가는 자들입니다. 

이 일은 하나님의 주권적인 은혜로 진행되고 있습니다.

엘파소 열린문 장로교회 장용호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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