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2014의 게시물 표시

하나님이 자기 형상 곧 하나님의 형상대로 사람을 창조하시되 남자와 여자를 창조하시고

“ 천민자본주의 ” 란 단어를 위키 백과사전에서 ‘ 천민자본주의 는 독일의 사회학자 막스 베버가 처음으로 사용한 전근대사회에 있었던 비합리적이고 비인간적인 폐쇄적 자본주의 또는 그 소비 및 생산 문화를 뜻한다 .’ 라고 한다 .   요즘 한 TV 방송에서 인문학에 대한 강의를 소개하고 있다 . 그 이유는 인간의 존엄성 , 탁월성을 잊고 사는 세대들에게 깨우침을 주기 위함이다 . 천민자본주의가 지배하고 있는 사회에서는 인간마저도 하나의 상품으로 취급을 받고 있다는 것이다 .   자본주의 체제 하에서 살기 위해서는 돈이 필요하다 . 돈을 잘 주고 많이 주는 기업에 입사하게 위해서는 그 기업에서 요구하는 상품이 되어야 한다 . 그래서 좋은 대학 , 성적 , 영어실력 , 해외연수 , 봉사활동 등 다양한 조건을 채워야 면접에 임할 수 있다 . 그리고 마음에도 없는 말로 면접관을 감동시켜야 한다 .   그러다보니 나 이외에는 모두가 적이다 . 심지어 친구의 부정행위마저 고발하는 상황이다 . 돈벌이를 위한 일이라면 비인간적인 행동을 서슴없이 한다 . 그래서 취업을 앞둔 학생들은 친구들끼리도 어울리지 않고 식사도 혼자서 하는 것이 일상이라 한다 .   자본주의로 인하여 인간성까지 후퇴가 되고 비인간적인 문화가 팽배하여지자 이것에 대하여 경각심을 주고자 하여 인문학계의 유명 인사들을 초청하여 강의를 하고 있다 .   하나님은 인간을 창조하실 때 사람을 창조하셨다 . 그렇지만 모두를 똑 같게 만드시지는 않았다 . 즉 닮은꼴이지만 같지는 않다는 것이다 . 책에서 읽었던 이야기이다 . 상업광고를 찍기 위하여 같은 모양의 무늬를 갖은 개구리 두 마리를 찾았는데 , 수백 마리 개구리 가운데서도 찾지 못하였다고 한다 .   인간이라는 닮은꼴이지만 같지는 않다 . 같지 않다는 것은 다양함이 있다 . 피부의 색이 다르고 , 인종과 언어가 다르다 . 그리고 각 자의 성격과 생김이 다...

하늘에 또 다른 이적이 보이니 보라 한 큰 붉은 용이 있어 머리가 일곱이요 뿔이 열이라 그 여러 머리에 일곱 왕관이 있는데

  사탄을 '거짓의 아비'라고 한다 . 그러니 사탄의 졸개들은 거짓말을 너무도 자연스럽게 한다 . 그런데 그리스도인이라 하면서 거짓말을 아무런 죄의 감각이 하는 사람들이 있다 . 그로인한 파장은 크고 , 그리고 결과는 거짓이 드러남으로 인하여 형벌을 받게 된다 .   성경 말씀에서 교회를 그리스도의 몸으로 말씀하셨다 . 그렇게 비유를 하신 것은 생명체라는 것이다 . 그래서 생명체는 유기적인 관계 속에 살아서 움직이고 성장을 하게끔 되어 있다 . 솔로몬의 재판을 통하여 생명체는 반으로 가를 수 없다는 교훈을 배웠다 . 진짜 엄마는 생명체를 가를 수 없어서 아이를 넘겨주는 것이다 .   오늘날 교회 안에 분쟁이 결국에는 분당으로 이어지고 결국에는 갈라서고 만다 . 그러나 분명하게 알아야 하는 것은 그리스도의 몸을 둘로 나눈다면 둘 다 온전하지 못한 것이 교회사의 역사이다 . 즉 생명체를 반으로 나눌 수 없다는 원리가 적용된다 .   이 생명의 원리를 사탄은 거짓으로 말한다 . 갈라지고 떨어져 나와도 건강하게 잘 성장할 수 있다는 것이다 . 거짓이라는 것은 하나님의 생각과 방식에 순종하지 않고 자기가 자기의 뜻을 펼치는 것을 말한다 . 그런데 그리스도인이라 하면서 거짓을 주장하는 자들은 자기의 생각이 하나님의 뜻이라고 한다 . 이 말은 자기가 하나님의 높은 자리에 앉아 있다는 표현이 된다 .   성경의 말씀 속에서 신비를 깨닫는다고 한다 . 그 말은 우주만물 속에는 물론 모든 것에 하나님의 손길이 있다는 것이다 . 교회 안에서 역시 마찬가지이다 . 주님의 친히 세우셨다 . 그리고 교회가 어떻게 세워져야 하는지를 세밀하게 말씀하셨다 . 그래서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을 공부하는 것이다 .   교회 분쟁을 일으키는 사람들의 공통점이 성경의 말씀을 왜곡하고 있다 . 성경 안에도 마귀가 등장을 하는데 하나님의 말씀인 구약에 나타난 말씀으로 예수님으로 시험을 하는 장면이 나타난다 ...

너희는 천국 문을 사람들 앞에서 닫고 너희도 들어가지 않고 들어가려 하는 자도 들어가지 못하게 하는 도다

  지도자란 ? 백성들의 목적을 달성하고 백성들을 목적한 방향으로 이끌어 성과를 창출하는 사람이다 . 그렇게 하기 위해서는 천개의 얼굴을 가져야 한다고 한다 . 악에 대한 징벌을 하여야 하고 , 선에 대하여는 상을 주어야 하고 , 자비를 베풀어야 하고 , 정의를 위해서는 강한 의지를 나타내야 하는 다양한 업무를 수행하여야 하기 때문이다 .   우리가 한 지도자에 대하여 평가를 할 때에 균형과 조화를 이루어 평가를 할 수 있는가에 대한 의구심이 들 때가 있다 . 그러나 개인의 관심과 성향에 따라 평가를 하는 것이 사실이다 .   “ 목사가 변하여야 교회가 산다 .” 라고 한다 . 이 문제를 제기하기 위해서는 현재의 교회의 문제점이 무엇이며 , 목사의 문제점이 무엇인지를 제기하여야 한다 . 그리고 성경 말씀에서는 무엇이라고 하는지 대안을 주장하여야 한다 .   이 문제를 제기하는 것은 교회 안에 오랫동안 교회의 발전을 막고 있는 무엇이 있는데 , 그 문제가 목사 때문이라는 것이다 . 그런데 그들의 주장을 보면 참으로 황당하다 . 목사의 설교 가운데 죄의 심판과 지옥에 대하여 외치지 말라는 것이다 . 그와 같은 설교를 하기 때문에 교인들이 떠나고 있다는 주장이다 .   이런 글들이 SNS 를 통하여 신자들 사이에서 흥미있게 전하여 지고 있다 . 소위 사람들의 인기를 얻고자 하는 사람들의 글이다 . 지도자라 자칭하는 자들이다 . 이와 같은 자들에게 우리 주님께서는 “ 너희는 천국 문을 사람들 앞에서 닫고 너희도 들어가지 않고 들어가려 하는 자도 들어가지 못하게 하는 도다 ” 라고 하셨다 .   지도자라면 예수님이 십자가에 죽으시고 교회를 세우신 이유를 알아야 한다 . 즉 피로 세우신 교회라는 것이다 . 그의 피로 구원을 받았고 , 그의 피로 구원이 필요한 자들이 모이는 곳이다 . 그래서 교회는 예수님의 피 값으로 속량을 받은 의로운 자들이 함께 한다 . ...

하나님 우리 아버지와 주 예수 그리스도로부터 은혜와 평강이 너희에게 있을지어다

  자신이 자신을 사랑받을 만한 존재이고 , 어떤 일을 이룰 수 있다고 하는 자기를 위한 긍정을 자존감이라 한다 . 유럽나라들 가운데 어떤 나라들은 교육정책이 학생들의 자존감을 키우는데 중점을 두고 있다 . 그러다보니 학생들의 나라별 수학과 과학 평가에서 상위권에 들지 못한다고 한다 .   반면에 아시아에 속한 나라들이 상위권을 차지하고 있다 . 그 이유를 경쟁을 통하여 발전한 나라들이기 때문이라 한다 . 아시아에 속한 나라들이 급성장을 할 수 있었던 것은 값싼 노동력에다 치열한 경쟁이었다는 것이다 . 그러나 이제는 치열한 경쟁을 통하여 상위권에 도달하여도 성공과 안정을 보장할 수 없다고 한다 .   치열한 경쟁의 교육과정을 이수하다가 보니 정작 개인에게 필요한 자존감이 없다 . 학업성적은 좋지만 자신을 믿을 수 있는 신뢰가 없다 . 지식의 습득이 자신의 정체성을 만들어 가는데 도움이 되어야 한다 . 진정한 지식을 깨우치게 되면 이전에 느끼지 못하였던 희열과 기쁨을 느끼게 된다 .   이러한 현상에 신자들에게도 나타난다 . 성경의 약속은 하나님의 말씀을 깨우치게 되면 이전에 알지 못하였던 기쁨이 생겨난다는 것이다 . 서신서의 주제는 “ 주 안에서 기뻐하라 ” 이다 . 이 기쁨은 피상적인 상태에서의 기쁨이 아니다 . 그리스도를 앎으로 생겨나는 것을 말한다 .   신자들에게 “ 감사 ” 와 “ 찬양 ” 이 없는 이유가 그것 때문이다 . 여호와 하나님은 약속의 하나님이시다 . 하나님이 우리를 향한 약속과 풍성함이 무엇인지를 알아야 한다는 것이다 . 하나님이 약속하시고 함께 하시기 때문에 우리는 진리를 습득할 때마다 이전에 알지 못하던 것들을 깨달으므로 인한 기쁨이 넘친다 .   성경공부 강사나 설교자가 기뻐하라고 한다든지 , 어떤 행위를 보고 즐거워하는 것이 아니다 . 진리의 말씀이 내 마음에 들어와 진리의 비밀을 알았을 때에 기쁨이 주안에서의 기쁨이다...

한번 죽는 것은 사람에게 정해진 것이요 그 후에는 심판이 있으리니

  우리의 자녀들이 학교를 가야 하는 이유는 한 인간을 고급스러운 인격체로 만들기 위하여 필요한 것을 채우고 훈련을 받기 위함이다 . 그러나 지금 학교 공부를 하는 이유는 분명히 다르다 . 왜냐하면 철밥통의 자리를 차지하기 위한 수단으로 보기 때문이다 . 그래서 옆에 있는 짝은 친구가 아니다 . 같은 또래들은 전부 경쟁자이며 적군이 된다 .   어떤 것에 대한 본질을 지킨다는 것은 생각보다 어렵다 . 그런데 더 어려운 문제는 본질이 무엇인지를 모르기 때문에 오는 혼란이다 . 그것이 바로 공교육은 더 이상 교육이 아니라며 사교육을 주장하는 자들이다 . 본질이 무너짐으로 인하여 사교육으로 인한 경제적 부담과 부모의 개인의 삶마저 포기하여야 하는 지경에 이른 것이다 .   교회 역시도 치열한 경쟁의 사회 속에서 세속적인 것들이 들어 와서 일부의 교회는 변질된 모습을 보이고 있다 . 이런 교회의 특징이 설교의 변질이다 . 설교의 시간이 짧고 형식이 알맹이 보다 더 중요하게 된 것이다 . 그리고 설교의 내용도 목사가 추진하는 사업에 대한 설명회 시간으로 변하였거나 변명의 기회로 삼고 있다 .   설교는 하나님의 말씀으로 죄인들을 향하여 거룩함을 전하는 것이다 . 설교가 변질이 되다가 보니 교회가 이상하게 되어 버렸다 . 그래서 양복 입은 무당처럼 행하는 자가 있고 , 복채를 받고 예언기도를 하는 자도 있고 , 교인의 약점을 잡고 공갈협박을 하는 악한 교주들이 있다는 소리를 듣고 있다 .   그리스도인은 그리스도와 함께 하는 자들이다 . 즉 예수 그리스도의 가르침의 말씀이 무엇인지를 알 수 있는 자들이다 . 이제는 회개와 깨달음의 자리로 나아가야 한다 . 교회의 본질이 무엇이며 어디로 향하여야 하는지를 말이다 .   사람에게 한 번 죽는 것은 정해진 것이다 . 그리고 두 번째 사망이 있다는 것이다 . 두 번째 사망을 피할 수 있는 자들은 그리스도 안에서 구원...

우리는 그가 만드신 바라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선한 일을 위하여 지으심을 받은 자니 이 일은 하나님이 전에 에비하사 우리로 그 가운데서 행하게 하려 하심이라

  세상의 학부모들은 자식들에게 공부하라고 달달 볶는다 . 그렇게 하는 이유를 물으면 당연하게 자식을 위한 것이라 한다 . 그러나 그렇지 않다 . 거기에는 부모의 욕심과 욕망이 담겨져 있다 . 부모에게는 자신이 정한 때가 있는데 , 그 때가 되면 자식에게 더 이상 신경쓰지 않고 나만의 나대로의 삶을 살기 위한 욕심이다 . 더 쉽게 말하면 캥거루족이나 빨대족의 자식을 두고 싶지 않다는 것이다 .   그와 같은 욕심을 가진 부모들의 자녀들은 행복하지 않다 . 이미 지난 세월을 살아온 부모들로서는 세상이 어떤 곳인지를 잘 알고 있다 . 오로지 성공만이 출세만이 생존경쟁에서 살길이라는 것이다 . 이 경쟁의 시작이 출신대학의 졸업장으로 시작된다는 것을 너무나 잘 알고 있기 때문이다 .   그러니 명문대학에 입학은 경쟁사회를 향한 첫발을 내딛는 걸음이 된다 . 그래서 공부를 하여야 한다는 것이다 . 그런데 자녀들이 부모의 생각이나 기대에 미치지 못하다가 보니 청소년을 둔 가정에서는 늘 긴장과 갈등의 연속선상에 있다 . 그러나 부모들의 생각처럼 공부를 잘 했던 사람만이 행복하게 잘 사는 것은 아니다 .   사람이 행복하게 잘 살 수 있는 방법이 있다 . 그것은 사람을 만드신 창조주가 어떤 생각과 목적으로 사람을 만들었는가를 깨달으면 된다 . 처음 창조되었던 사람은 선하신 하나님의 형상을 닮아 선하게 창조되었다 . 그래서 선한 일을 하도록 만들어졌다 .   선한 것이란 , 하나님으로부터 온 것으로 이웃에게 선행을 하라는 것이다 . 즉 나로 인하여 이웃이 복을 받는 것을 말한다 . 그러나 죄로 타락한 세상은 경쟁의 사회가 되었다 . 경쟁이라는 의미를 살펴보면 상대를 죽여야 내가 승리하는 구조이다 .   그리스도인의 부모는 자녀들에게 십자가의 도를 가르쳐야 한다 . 하나님은 각 사람에게 잘 할 수 있는 재능을 주셨다 . 이것을 달란트라고 한다 . 사람은 각 자가 갖...

제자들이 보고 이상히 여겨 이르되 무화과나무가 어찌하여 곧 말랐나이까

  하나님께서 이 땅 위에 성전을 세우신 이유는 , 이 땅 위에도 하나님이 계시다는 것을 알게 하기 위함이다 . 하나님이 계신 곳은 거룩한 곳이기에 제사장을 세워 거룩함을 지키고 세우게 하셨다 . 그래서 이스라엘 백성들은 거룩한 백성들이 되기 위하여 정결함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성전에 나아가 제사를 드려야만 했다 .   그러나 택함을 받았던 이스라엘 백성들은 거룩함의 열매를 맺지 못함으로 인하여 성전이 파괴되고 민족이 흩어져야 하는 벌을 받았다 . 하나님은 이스라엘 백성들을 애굽에서 꺼내어 가나안 땅으로 인도하셨다 . 그 이유는 이방나라들로 둘러싸인 곳에서 거룩한 백성으로서의 삶을 보여 주기 위함이었다 .   예수님은 이스라엘 백성의 저주를 무화과나무의 비유를 통하여 말씀하셨다 . 무화과나무는 꽃이 없이 열매만을 맺는 과실나무이다 . 즉 꽃을 보려하는 관상나무가 아니라는 것이다 . 오직 열매만을 맺기 위한 것인데 , 열매가 없다면 필요가 없게 되므로 도끼에 찍혀 불에 던져지게 된다 .   이스라엘 백성의 실수는 그들이 왜 가나안 땅에 들어왔으며 제사장의 나라가 되었는지를 몰랐기 때문이다 . 즉 나라와 백성들이 나아가야할 방향을 몰랐던 것이다 . 그래서 하나님은 이스라엘 백성과 이방인들을 구원하시기 위하여 예수 그리스도를 보내셨다 .   그렇다면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택함을 받은 자들은 어떻게 되는 것인가 ? 하나님이 그리스도인을 택하신 이유는 왕같은 제사장이 되어서 거룩한 백성으로서 하나님의 이름을 세상에 전하게 하기 위함이다 . 그러기 위해서는 먼저 거룩한 나라의 백성답게 거룩한 자가 되어야 한다 .   그래서 세우신 것이 교회이다 . 우리를 말씀을 씻어 거룩하게 하기 위함인 것이다 . 그러므로 하나님의 말씀이 전파되어야 하고 , 주님의 십자가의 죽으심을 기억하여야 하며 , 죄가 머무르지 못하도록 정결을 유지하여야 한다 . 만일 교회 안에 이러한...

주의 궁정에서의 한 날이 다른 곳에서의 천 날보다 나은즉 악인의 장막에 사는 것보다 내 하나님의 성전 문지기로 있는 것이 좋사오니

  2014 년 새해 아침이 밝았다 . 지난밤에는 각 자마다 가장 의미있는 것에 뜻을 두고 보냈을 것이다 . 지구촌이 한 바탕 열광의 분위기 속에서 시간을 보냈다 . 그러나 진정 무엇에 의미를 두고 난리를 쳤던 것인가 ? 곰곰이 생각을 해보면 허무하고 쓸쓸할 것이다 .   왜 그런가 하면 누군가에 의해 잘 짜이진 각본 속에서 그저 나는 흘러갔기 때문이다 . 왜 열광을 하는가 ? 모든 사람들에게 새 해가 밝으면 좋은 일들만으로 채워지는 것이 보장되어 있는가 ? 아니다 . 내일은 오늘의 끝을 붙잡고 시작을 한다 . 즉 오늘이 없이는 내일로 이어질 수 없다는 것이다 .   세상은 그래서 우리를 속이고 있다 . 오늘을 흥분하여야 하고 설레야 희망찬 내일을 맞아할 수 있다는 것이다 . 그러므로 밤문화가 활기를 띠고 있다 . 술에 취하고 음악에 취하면 오늘을 잊고 내일이 즐거울 것이라는 사탄의 속삭임에 넘어간 것이다 .   부지런한 농부는 씨앗을 준비하고 새벽에 동이 트기를 기다린다 . 부지런히 빨리 뿌려야 일찍 열매를 수확하고 맛보는 즐거움을 누릴 수 있기 때문이다 . 내일에 무엇을 하여야 하는지를 아는 자는 오늘을 헛되이 보낼 수가 없다 .   그리스도인들은 송구영신 예배를 드린다 . 하나님의 교회는 축복과 풍요로움을 약속한 곳이다 . 그래서 믿는 자들은 악인의 장막에 거하는 것보다 성전의 문지기로 있는 것이 더 좋다는 고백을 한다 . 또한 말씀의 약속을 근거로 하여 감사 , 회개 , 결단의 시간을 갖는다 .   그리고 세상의 역사를 주관하시고 시공간을 초월하시는 하나님이 손길에 도움을 한다 . 또한 그리스도인들은 다가올 두려움의 세계를 하나님의 말씀대로 살겠다는 결단을 한다 . 동일한 2014 년을 맞이하지만 어떤 사람은 누군가가 짜놓은 각본대로 삶을 살고 , 다른 어떤 사람들은 황홀한 감격의 시간을 맞이하는 삶을 살기도 한다 .  ...